출처 - http://blog.naver.com/a_lord/220768132158
아 시.발....
메갈을 무시하려고 하는데 계속 블로그에도 그렇고 내 주변에서도 그렇고 무슨 되도않는 개소리가 이렇게 많은지...
게다가 어젯밤에 자고 일어나니 유입된 메갈 종자가 또 되도않는 개소리 해놨음. ㅋㅋㅋ
그래서 그냥 고생 좀 한다치고 블로그에 메갈의 모든 개소리 주장을 반박하는 모음집을 하나 파기로 함.
계속 메갈글 올려서 본인도 짜증남. 이제 이 글을 끝으로 당분간 메갈 글은 없을것임.
사건이 일어나면 이 글에 계속 업데이트를 하던가 하겠음.
그리고 메갈 관련 글은 '영화속 잡것들' 카테고리에서 '메갈리아 사냥터'로 독립할 것임.
시간 많으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 보셔도 좋고요, 굳이 다 아는 내용이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면 다 아는 내용일거임.)
솔직히 너무 반박하기 쉬워서 별로 논리라 할 것도 없어여.
걍 나중에 넷상에서 메갈 만났을 때 님들 손가락 고생 덜하라고 선c컨v를 위해 씁니다.
하..시.발 포스 수련 준비해야 되는데 밤중에 이걸 붙잡고 뭐하는 짓인지...
이래서 시.발....개소리 혐오증이라는 정신병을 달고 사니까 사는 게 힘드네....
님들은 이런 병 걸리지 마시길 ㅜㅜ
일단 이 글을 쓰면서 혹시나 있을 줄 모르는 오해를 피하고 싶음.
이 블로그에서 일베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메갈만 신경 쓴다고
무슨 나도 가부장제에 속해 있네 뭐네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말하는데,
‘난 고딩때부터 이 블로그에서 베충이들이랑 싸웠음.’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서사시 같은데, 시.발 내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
정상적인 시민이라면 일베충은 당연히 극혐하고 들어가는 거임.
그런데 왜 메갈에 이렇게 집착을 하나하면 (이게 집착인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일베는 그 사이트가 개병.신 사이트인줄 다 알면서 메갈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무엇보다, ‘일베와 메갈의 논리가 파고 들어가보면 어차피 같은 개소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베의 논리는 개극혐 하면서 반대로 메갈의 논리는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함
시.발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이러는 거.
★ 이 글을 읽는 여성분들은 전혀 기분나빠할 필요가 없음.
단순히 메갈이 여자이기 때문에, 그런 여자들을 깐다고 해서 나머지 여자들이 기분나빠할 필요는 없다는것.
오히려 정신이 똑바로 박힌 여성이라면 메갈리아의 행보에 기분나빠해야 되는거임.
찾기 쉬우라고 만든 목차
1. 메갈의 행태.
2. 메갈이 페미니즘?
3. 메갈은 파시스트일 뿐이다.
4. 미러링
4-1 혐오에 혐오로 대항하는 것이 뭐가 잘못이죠?
4-2 미러링은 진심을 담은게 아니라 그저 반사할 뿐이다.
4-3 미러링을 통해 여성 차별이 공론화 된다. 따라서 정당하다.
5. 약자가 강자를 혐오하거나 공격하는 것은 사회 운동이다 빼애액
6. 저항은 폭력을 동반한다.
7. 메갈의 배경을 보면, 메갈이 생겨난 이유를 보면....
8. 미소지니에 관하여.
9. 공동체주의 비틀기.
10. 메갈의 이중성.
외부 사건들 개소리 모음
---
1. 메갈의 행태.
메갈리아의 로고임.
이 로고가 뜻하는 바는 한국 남자의 평균 성.기 길이는 발기시 6.9 센티라는 것을 비꼬고 놀리는 성추행을 담고 있음.
물론 저 성.기 길이는 일본 넷우익들이 한국 깔 때 들고오는 개소리인데,
어찌 일제강점기 때 못된걸 그대로 배워와서 넷우익 자료 그대로 가져다 씀.
자기들은 이게 평등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으나,
주작인게 드러남 ㅋㅋㅋㅋㅋㅋ
아래는 메갈들의 범죄 모음임.
얼마나 치졸하고 더럽고 역겨운 쓰레기 집단인지를 알려주는 부분임.
왜 굳이 메갈들의 행태를 여기에 쓰냐하면,
이런 행태를 똑바로 알고 가야 밑에서 논리를 전개할수 있기 때문임.
*주의: 혐오스러운 게시물이 있으니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포털을 클릭하지 말 것.
(출처가 일베인 자료도 있음)
아동폭행 인증 사건.- 메갈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동을 폭행하고 도망침.
https://archive.is/ErQbR#selection-192.0-213.26
아동 성폭행 사건
고인 드립은 기본. 노무현 대통령보고 아내 패는 씹치남, 한남충이라고 좋아함.
심지어 안중근도 깜.
6.25 전사자들을 향해 고기 파티니 뭐니부터 시작해서 지난 6월 25일날 개지랄의 끝을 보여줌.
이태원 살인 피해자 모욕 사건- 이태원에서 미군에게 살해당한 사람을 두고
“한남충 잘 죽었다” “미군 감사해요” 등등의 발언을 하며 조롱함.
더 가관인 것은 이것을 방송국에 제보했는데, 그 제보를 받은 기자가 메갈이었음.
당연히 이 기자는 메갈 사이트에 제보를 올리면서 조롱함.
이 사건은 네이버 뉴스에도 나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1646753
몰카-이건 너무 많아서 포탈 일일이 올리기도 힘듬.
메갈이 지하철을 타고가는 남성들을 도.촬해서 올리며 한남 한남 거리며 조롱하는 사진.
조롱의 이유가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ㅋㅋㅋ 심지어 화장실 몰카까지 있음.
도.촬 관련 기사에는 우르르 몰려가 덧글 부대 공략중.
희대의 페도필리아 사건-메갈을 가장 유명하게 만들어준 사건.
역겨워서 설명 생략. 유치원 쪽에서는 기간제 교사였다고 증언.
강남역 시위도중 시위자 폭행 사건. 그 외에도 집단으로 자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방해.
존나 유명해서 뭐 더 설명이 필요 없음.
메갈리아 발언 수준.
https://archive.is/vtI7c#selection-1843.4-1843.26
★주위★ 극혐 짤이 있습니다.
메갈리아 발언 수준 2.
메갈리아 발언 수준 3.
범죄드립
범죄드립2
이외에도 수많은 범죄 행태들이 있음.
공공기물에다 지들 구호 써붙이기부터 시작해서 생리대 투척에 온갖 개지랄을 다 하는데,
더 악질인 것은 일베가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해서
자신들을 비판하는 뉴스나 사이트로 좌표 찍고 몰려가 덧글을 선동함.
대표적인게 대구 맘카페 여론 조작 가이드라인.
이 외에도 화력 지원글은 심심치 않게 발견됨 https://archive.is/9TBAy
심지어 내 블로그에도 들어옴.
온건해 보이는 어조로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ㅜㅜ”
이지랄 해대는거 진짜 존나 꼴 보기 싫음.
이것들 주장도 어찌 변하지를 않음.
똑같은 개소리를 밥 먹듯이 그냥 복붙 해놓고 있음.
이런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여러 자생 사이트들이 존재함.
그중에서도 가장 악질은 워마드라는 곳.
워마드의 관리 지침을 본다면 알수 있음.
어떤 사람들은 메갈과 워마드가 다른 사이트라는데, 지랄하지 말고욬ㅋㅋㅋ
메갈이나 워마드나 서로가 서로 빨아재끼는 곳인데 뭐 개소리야.
그리고 한쪽은 한명죽인 살인자고 한쪽은 열명죽인 살인자면 한명 죽인 살인자는 무죄가 되는거?
개소리 자제점.
게다가 페이스북 페이지인 메갈4가 메갈과 다른 곳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개소리 주작.
애초에 메갈 2,3이라는 페이지가 신고먹고 지워지니까
작전을 바꿔서 온건한 어조로 개소리 씨부리는 곳일 뿐임.
군대를 폭력의 온상으로 지적하거나 미스 코리아와 군인의 관계를
위안부와 일제 제국주의 군대로 규정하는등의 미친 소리가 퍼져 나오는 곳임.
또한 메갈 4에서 판매하는 티셔츠의 수익금은 메갈리아의 소송 비용으로 쓰이고
돈은 메갈리아 운영자금으로 들어감.
게다가, 정말로 다른 사이트라면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 나치 4 정당만들고
"아, 저희는 나치랑 다른 집단입니다."
이 지랄 하는거랑 똑같은거지.
일단 이정도로 해두자고. 중요한건 개소리/비논리 타파니까.
이들의 개소리를 타파하기 위해 이들이 어떤 사이트인지를 아는게 주 목적이니 이제부터 개소리 타파 들어감.
2. 메갈이 페미니즘?
역겨운 메운갈비 들은 자신들을 페미니스트라고 포장함.
SNS에서도 메갈을 페미니즘 사이트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메갈 관련해서 달리는 덧글에는 항상 페미니즘이 들어가 있음.
페미니즘은 남녀의 동등함을 요구하는 것이지
여자의 우월함을 말하는 사상이 아니라는걸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시.발 인터넷에서 개나 소나 페미니즘 페미니즘 하니까
그냥 여권신장만 씨부려대면 지들이 페미니스트 깨시민인줄 아는 관심종자 아갈러들이
따봉북이나 트위터에 메갈티 입고 인증해 대는데,
이 놈들이 시몬느 보부아르는 읽어 봤는지 의문이고,
울스턴 크래프트나 알고 있을지도 의문임. ㅉㅉ
메갈과의 비교를 위해 페미니즘 관련해서 간략하게만 소개함.
으앙 시.발 ㅜㅜ 메갈과 페미를 비교해야 하다니 ㅜㅜ
모든 페미니즘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에서 시작함.
이 사람이 인류 역사상 최초의 페미니스트이고
이 사람의 <여성의 권리 옹호>가 세상에 나온 시점부터 페미니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이전까지 여성은 남성보다 못한 존재, 남성의 지성과 이성에 떨어지는 존재이며
남성을 위한 존재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었음.
하지만 이때 울스턴크래프트는
“여성도 남성과 같이 이성적인 존재이며 보편적인 인간의 권리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
고 주장했음.
“인류의 반이 무지하고 억압받는 상태에서 무슨 진보가 있겠는가.”
정도로 요약 할 수 있음.
물론 초기라 그런지 한계점도 있음.
울스턴크래프트의 한계는 남성을 여성이 닮아야할 목적으로 봤다는 것.
즉,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기 보다는 여성도 남성처럼 똑똑해질 수있다.
이런 스탠스를 취했음.
다음으로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는 시몬느 보부아르.
보부아르는 실존주의자이기 때문에 프랑스 실존주의의 구호인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라는 생각을 페미니즘에 대입함.
즉,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
이 사회 구조가 여성에게 ‘여성다움’을 어렸을 때부터 강요하고,
그로인해 정숙한 여성상이라던가, 퇴폐적인 여성상이라는 ‘여성’이 만들어 진다는 것임.
보부아르의 영향력은 존나 강력함.
현대의 페미니즘 이론 대다수가 보부아르에 영향을 받았음.
또 대표적인 페미니스트가, 음....
엘렌 식수라는 프랑스 페미니스트는 언어체계 자체가 가부장제로 여성들을 억압한다는 것을 주장함.
인간의 언어에서 남성과 여성을 이분법화 하여
여성에 비교적 가볍고 따뜻하고 순종적인 단어들을 배치시키는 것을 지적하면서
언어의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진정한 성평등은 이루어 질수 없다고 말함.
한때 태풍 이름에 여성의 이름을 붙여서 태풍이 약하기를 바랐던 때가 있었음.
이런게 식수가 비판한 대표적인 언어체계가 품고 있는 가부장적 현상일 것임.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도 있음.
기요맹 같은 맑스주의 페미니스트는 남성은 남성의 사회적 위치나 직업으로 구분되는 반면
여성은 단순히 여성이라는 면으로 구분된다고 주장함.
게다가 여성은 합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착취당하는 노동에 시달린다는 것을 밝혀냄.
여성은 보수없이 가정주부로서의 일을 해야하고, 아이를 돌봐야 하고,
심지어 심한 경우에는 아이의 출산에 관한 부분에서도 남성에게 주도권을 빼앗김.
물론 이건 21세기에 와서 거의 사라져 가고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 개발도상국에서는 흔한 경우.
그리고 페미니즘의 가장 최신판이라 할 수 있는 주디스 버틀러가 있겠음.
버틀러는 후기 구조주의자이기 때문에 여성과 남성이라는 성 자체를 아예 거부함.
ㅇㅅㅇ 이게 좀 충격적일 거임.
원래 후기구조주의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좀 받아들이기 힘듬.
버틀러의 논의는 가장 혁명적이고 동시에 가장 포용력이 넓음.
버틀러는 기존 페미니즘이 품고 있던 또 다른 폭력을 공격했음.
후기 구조주의에서 기존에 흐르는 지식과 담론은 고정된 것이 아님.
즉,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 또한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말임.
물론 이런 사실을 생각은 할 수 있는데, 과연 그런 생각이 현실로 존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ㅇㅅㅇ 있음.
이미 많은 학자들이 조사를 통해 밝혀냄.
단순히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 젠더만이 존재한다고 믿었던 서구 사회의 믿음은
푸코의 지식의 고고학이 세상에 빛을 보기 시작하면서 금이 가기 시작함.
오늘날 까지도 우리는 남성과 여성의 중간에 위치한 사람, 인터섹슈얼들,
즉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동시에 가지고 태어 나거나하는 사람들을 ‘비정상’이라고 여기고,
인터섹슈얼을 젠더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강함.
하지만 섀런 프리브스에 따르면 수세기전 유럽에서는 인터섹슈얼도 하나의 젠더이자 성으로 인정이 됐었음.
크리스틴 헬리웰은 동남아시아의 게라이 공동체를 연구한 끝에
게라이 공동체 안에서는 아예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냄.
심지어 게라이 족은 남성과 여성의 성.기도 동일한 모양의 생식기관이며
단지 하나는 바깥에 나와있고 하나는 안으로 들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함.
마리아 레포우스키는 바나티나이 족을 관찰하면서 여성과 남성의 힘 차이라는 개념이
바나티나이 족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냄.
바나티나이 족은 여성과 남성은 똑같은 사람이며 단지 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함.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은 정말 특이하게도 인간을 기준으로 젠더를 구분한게 아니라
사물이나 활동을 기준으로 젠더를 구분함.
즉 여성과 남성의 역할을 수행하는 의복이 따로 정해져 있고,
여기서 그 의복을 입는 대로 남성과 여성의 젠더가 결정되는거.
지가 여성옷 입으면 그 사람은 남자라도 여성으로 대우 받음.
여성도 남성옷 입으면 그 여자도 걍 남자 되는거.
이런 논의를 바탕으로 주디스 버틀러는 여성이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보부아르의 명제를 다시금 부활시키고,
지금까지의 페미니즘이 레즈비언, 인터섹슈얼, 크로스드레서, 드랙퀸등의 수많은 젠더들을
단순히 ‘여성’이라는 하나의 젠더로 통합 시키려는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함.
물론 이것은 남자에게도 해당함.
수많은 젠더들을 모두 합쳐 ‘남성’이라는 하나의 젠더로 통합 시켜 버리는 폭력은
결국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원구조의 함정을 만들게 된 것.
즉, 젠더와 섹.스는 서로 강제될 수 없으며 그것을 강제하는 것은
결국 서구 인문학의 고질적인 질병인 이원구조를 재생산 하는 것 밖에 안 된다는 것임.
이렇게, 주디스 버틀러로 대표되는 현대의 후기구조주의 페미니즘이 이루려는 것은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대립에서 평등을 원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성에 고정된 젠더를 부여하는 모든 힘’을 거부하는 것임.
(물론 여성 운동도 병행함)
물론 버틀러가 지적했던 이전의 페미니스트들이 비록 이원구조에 빠져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녀들이 남자에 대한 여성의 우월성을 주장하거나 여성 주도적 사회를 주장한 것은 아님.
그런 사람 있으면 좀 데리고 와봐.
그렇다면, 이런 페미니즘 학계의 흐름과 현재 메갈의 행태는 부합하는가?
당연히 ‘아니’라는 대답이 나옴. ㅋㅋㅋ
위에서 봤듯이 페미니즘에도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다양함.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유물론적 페미니즘, 정신분석학적 페미니즘, 후기 구조주의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다문화 주의 페미니즘....
그런데 이렇게 페미니즘이 수많은 학문과 연합이 잘 되는 까닭은 페미니즘이 가진 포용력 때문임.
페미니즘은 적을 만들지 않음.
페미니즘은 남자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가부장제를 공격 함으로써
가부장제에 희생당하고 있는 남성들 또한 구해냄.
페미니즘은 소통과 상생의 학문이지 증오와 혐오의 발언장이 아님.
페미니즘은 여성과 남성의 평등을 주장하고,
나아가 성에 젠더를 고정시키려는 힘을 거부하는 사상이지 메갈처럼 한남충 한남충 거리고,
남성 혐오에 범죄 모의를 일삼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정리해 본다면 페미니즘의 포용력, 상생 정신, 비 고정성에 대한 추구는
메갈리아가 주장하는 혐오, 증오, 미러링을 전혀 인정하지 않음.
그 어떤 페미니즘 이론도 (극단적 페미니즘 제외하고) 남자를 공격하거나
가부장제가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하지 않음. (이 부분은 뒤에가서 더 설명하겠음.)
또한 일반화를 통한 집단적 증오와 배타성을 자랑스럽게 페미니즘이라 떠벌리고 다니지도 않음.
여기서 딱 정리하고 감.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이 아니며,
메갈리아를 페미니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대가리에 뇌 대신 알단테로 적당히 삶은 까르보나라가 들어있는 인간들임.
3. 메갈은 파시스트일 뿐.
그렇다면 메갈은 무슨 단체일까? 당연히 파시즘이지 ㅋㅋㅋㅋ
페미니즘으로 둔갑한 파시즘이 메갈의 본성일 뿐임.
파시즘의 가장 큰 특징은, 외부의 적을 상정하고 그들에 대한 증오로 내부의 결속력을 다진다는 것임.
메갈리아는 한국 남성 전체를 적으로 보고
남성 혐오를 하며 외부의 적을 향한 증오로 자신들의 결속력을 다짐.
사이트 내부에서 메갈리아의 이런 한남충 조롱에 동조하지 않는 회원은 받아들이지 않으며
자신들의 주장에 반박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받아들이지 않음.
게다가 자신들을 반박하는 기사나 홈 페이지에 좌표를 찍고 우르르 몰려가 덧글 화력 지원으로 여론을 선동함.
http://blog.naver.com/a_lord/220715272660
파시즘에 관해서는 여기에 더 자세히 정리해 뒀으니 참고.
4. 미러링
제일 극혐, 제일 같잖은 소리, 제일 웃기는 소리.
메갈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행태를 ‘미러링’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미러링이 뭐냐하면, 일베의 여성 혐오를 그대로 반사해서 남성 혐오로 바꾼다는 것임.
뭐 지들끼리는 개똥 철학을 대입해서 여혐을 혐오한다고 여혐혐이라고 함. ㅋㅋㅋㅋ
그냥 쉽게 말하면 “쟤가 저런짓 했으니 나도 똑같이 한다.” 정도 되겠음.
유치원만 졸업해도 이딴 개소리는 안하는데,
메갈들의 교육 상태는 아마 유치원조차 제대로 나오지 못했나 봄 ㅜㅜ.
이들은 미러링에 온갖 개똥철학을 가져다 붙이면서 개소리를 지껄여 대지만
실상 미러링이라는 학술적 단어도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미러링 자체는 그냥 혐오 범죄일 뿐임.
4-1 혐오에 혐오로 대항하는 것이 뭐가 잘못이죠?
라는 빼애액이 있음.
메갈의 문제점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여성 혐오를 하는 일베충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 혐오를 그대로 바꿔서
남성 혐오를 자신들의 강령으로 삼고 있다는 것임.
일베충이 한국 여자들은 삼일에 한 번씩 맞아야 한다,
한국 여자들은 외국인들에게 몸 파는 걸레들이다 뭐 이딴 개소리를 그대로 바꿔서
한남충 한남충 거리며 ‘일반화를 통한 적의 생산’을 하고 있다는 것.
흑인들이 백인들의 KKK단 따라하면서 뭐시기 뭐시기 단 만들어서
지나가던 백인 잡고 살해하고 집단 강.간해도 그건 혐오에 혐오로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이 없구나?
논리 클라스 지리네.
이러한 방법은 아무런 문제해결을 이루어 내지 못함.
개인을 전체와 동일화 시켜 일반화의 혐오를 일삼는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혐오를 나을 수밖에 없기 때문임.
메갈들의 논리는 ‘남성 혐오를 하는 여자들을 혐오할수 있으며’
따라서 다시금 여성 혐오가 생겨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
혐오의 무한한 반복일 뿐.
4-2 미러링은 진심을 담은게 아니라 그저 반사할 뿐이다.
법쪽에서는 그걸 ‘증오 범죄’라고 부르지.
이게 존나 말도 안되는게 ㅋㅋㅋㅋㅋ
본인이 백날 진심을 담은게 아니라 반사할 뿐이라고 말해도,
어차피 사회적 발화라는건 혼자서 이루어질수 없는 부분임. ㅋㅋㅋ
메갈이라는 사이트에서 한남충이라는 ‘대상’을 지정했고,
그 지정에 혐오 발언을 내 뱉는다면,
그 발언이 가 닿는 한국 남자들의 입장은 메갈의 주장과는 아무런 상관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임.
존나 쉬운 예시로, 흑인에게 가서
“이 시.발 검둥이 노예 새끼야.”
라고 말한 다음에
“나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연극 대사를 읊었을 뿐이었어.”
라고 말한다면 그럼 그 흑인이 잘도
“아 그렇구나, 내가 네 마음을 관심법으로 꿰뚫어 보지 못했구나, 역시 미륵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 ^^”
라고 할까? 시.발?
백날 지들끼리 ‘진심 없는 미러링’이라고 말해도,
사회적 발화는 항상 대상과 대상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말 받는 사람이 증오범죄로 경찰서에 신고 때리면 너님들 바로 잡혀감.
게다가 여기서도 자승자박의 수가 등장함.
메갈의 논리대로 혐오에 혐오로 대응한다면
메갈들의 남성 혐오를 미러링 해서 여성 혐오성 발언을 정당화 할 수 있음.
지나가던 여성에게 “더러운 김치녀, 호주가서 몸이나 팔아라.” 라고 말하고
“난 진심없이 메갈의 남성 혐오를 미러링 한 것일 뿐이야.”
라고 말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메갈들은 이런 부분에서 잘도 입닥치고 있겠지. ㅋㅋㅋ
또 이러한 미러링이 ‘사이트 내부에서만 행해지는 자신들 만의 문화’ 라고 말하는 메갈들이 있음.
응 ^^ 이미 뉴스에도 떴고요, 좌표찍고 우르르 몰려가서 덧글 달기하는거 다 증거 있고요.
도.촬부터 시작해서 아동 폭행에 페도필리아까지.
잘도 너님들만의 문화네 ^^
4-3 미러링을 통해 여성 차별이 공론화 된다. 따라서 정당하다.
즉, 자신들이 남성 혐오를 함으로써 그것에 피해를 본 남성들은 메갈들이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알려 할것이고
그로 인해 일베충의 여성 혐오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할수 있게 된다는 논리임.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은 유대인들의 인권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므로 정당하다."
"ISIS의 테러리즘은 아랍권에 대한 서구의 간섭을 세계에 알렸으니 정당하다."
"백인들을 총기 난사로 죽여버리면 흑인들이 당하고 있는 인종 차별이
얼마나 심각한지 세계에 알릴수 있으므로 정당하다."
ㅅㄱ.
무엇보다, 메갈들이 이 개지랄 안 해도 일베는 이미 사회 암덩어리로 지탄받고 있었음.
자신들의 필요를 만들어 내려는 메갈 쓰레기들의 발악일 뿐.
5. 약자가 강자를 혐오하거나 공격하는 것은 사회
운동이다./우리는 피해자라고요, 피해자들이 피해를
반사하는 거다!! 빼애애애애액
메갈들은 자신들은 여성이라는 약자이고 그런 약자들이 강자를 공격하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대항 운동이지 범죄나 혐오라고 불리지 않았으며
혐오란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것’ 이라고 말하면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함.
여성을 ‘약자’라고 규정하고 들어가는 것에서 주모!!! 여기 짜가리 페미니즘 한 사발!!!
일단 첫 번째로, “그딴 법 없다.”
전 세계 그 어느나라 법에 약자가 강자를 공격하면 무죄라고 적어놓음?
그런 법 있으면 제발 좀 들고 와줬으면 좋겠음.
미국 내에서 인종간 범죄는 흑인이 백인에게 가하는 범죄비율이
백인이 흑인에게 가하는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음.
당연히 미국 사회에서 백인보다 흑인이 약자 계층이지?
이야, 그럼 이걸 인종간 ‘범죄’라고 규정 지은 미국 경찰이랑 FBI는 개 호구 집단이네?
애초에 범죄에 약자와 강자가 어디있나. 이게 바로 을의 횡포지.
그 뭐시냐, 우장창에서 리쌍한테 개소리 지껄이고 있는 을들처럼.
그렇게 따지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사회 기득권인 의사나 검사에게 혐오 범죄를 하거나,
헤이트 스피치를 하더라도 괜찮겠구나? 키야!!
두 번째로 약자와 강자에 대한 규정의 문제가 있음.
미국 내에서 네이티브와 백인이 있다고 치자고,
인종적으로 보면 네이티브가 백인보다 약자임.
그런데 네이티브의 직업이 상류층인 국회의원이나 검사고 백인은 일용직 노동자인 경우,
사회적 지위로 볼 때 네이티브는 백인보다 강자임.
그러면, 사회 지도층 여성에 대한 비정규직 남성의 혐오 발언은 범죄가 아니겠구나?
ㅋㅋㅋㅋㅋ 이처럼 강자와 약자라는 스탠스는 바라보는 기준점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달라짐.
따라서 을 이딴 기준으로 범죄에 대한 정당성을 적용시킬 수 없음.
개소리 ㅅㄱ
게다가 역사적으로 강자가 약자를 향한 혐오일 때만 혐오의 기능을 가진다는데,
혐오라는게 도대체가 뭔지 모르는 메갈들의 무뇌를 그대로 드러내주는 발언.
같은 사회 내부에서도 소수자들이 기득권층을 향한 혐오로 촉발된 비극은 존나 많음.
프랑스 혁명만 봐도, 하층민들이 기득권에 대한 혐오로
기득권들 보이는 대로 길거리에서 잡아 죽이고 길로틴에 피의 광장에....
르완다 대학살은 투치족에 대한 후투족의 혐오가 기반한 것이었는데
르완다 역사에서 투치족은 기득권이었음.
존나게 죽어 나갔는데 소수의 혐오는 단지 저항에 그친다?
개소리 오짐.
6. 역사적으로 저항은 폭력을 동반했다.
이 6번 주장은 5번 주장을 약간 바꿔서 자신들의 파시즘을 정당화 화려는,
실로 역겹고 더러운 시도임.
ㅇㅅㅇ, 실제로 역사적으로 저항은 폭력을 동반 했음.
민중들의 시위나 인종차별 반대운동이나 독립 운동 같은건 폭력을 동반함.
그.런.데
첫번째로, 사회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법이 유명무실화 된 침략의 경우인 독립 운동과
메갈들의 지금 행태를 비교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음.
지금은 어떤 나라에 침략 당하지도 않았고 시민 개인의 목소리를 낼수 있으며
시민 운동을 보장해주는 법이 존재함.
민주주의랍시고 되도않는 폭력적인 방식으로 법체제를 넘어 목소리를 낼수 있는것은 아님.
니가 무슨 칼 슈미트도 아니고 멀쩡하게 존재하는 법의 바깥에 서서 초법적 권한으로 예외상태를 선포하겠다?
그럴바에 법 뭐하러 만드나.
두번째로, 그러한 시민 운동이나 집단 시위, 결사 항쟁등은 제도에 대한 폭력이라는 거임.
서프레제트 운동 가지고 오거나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서 벌어진 시위 가지고 오면서
메갈리아의 폭력은 정당하다고 개소리를 하는뎈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서프레제트 운동이 여성 차별이라는 구조에 대한 폭력이었지
니들처럼 한남충 한남충 거리면서 집단의 일반화와 혐오 범죄를 일삼는 거였나?
흑인들의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서 벌어진 시위도 인종차별 제도라는 제도를 공격한 것이었지
백인들 길거리에 다 모아두고 총살 시키자였나?
님들, 창조 좀비도 그렇고, 개독도 그렇고, 호모 포비아도 그렇고, 궤변론자들의 특징이 뭔줄 아심?
자기들의 행동을 다른 온건한 행동에 스리슬쩍 섞는다는 것임.
메갈리아가 겉으로는 가부장제에 대항하고 미소지니에 대항하는 페미니즘을 설파한다고 하지만,
위에서 본 것처럼 실은 ‘모든 남성’을 한남충 한남충 거리며
여성 혐오를 그대로 반사한 남성 혐오를 일삼고
대한민국 헌법에서 금지한 도.촬, 범죄 모의, 아동 폭행, 성추행 발언을 일삼는 범죄 사이트일 뿐임.
지금까지 시민의 자연권 개념이 생겨난 근대 후의 역사 서술에서 제도에 대한 공격말고
집단을 일반화하여 혐오하고 공격하는 것을
'시민 운동'이라고 정의하는 역사 서술이 존재함?
아퀴파이 운동이 부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를 공격한것이지
부자들 다 길거리로 끌어내서 프랑스에서 하던것처럼 길로틴으로 처형하자 였나?
시민 운동의 폭력은 제도를 향하지 일반화된 집단을 향하지 않는다는 것.
이걸 반드시 기억해야 함.
7. 메갈의 배경을 보면, 메갈이 생겨난 이유를 보면..
이쯤되면 라인하르트급 쉴더가 등장하기 시작함.
일부 메갈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대한민국에 팽배해 있는 가부장제나 미소지니 때문에 생겨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남성 혐오는 정당하며 여권 신장을 위한 올바른 방법이라고 함.
일단 이 논리는 잘못된 근거에 기반하고 있음.
대한민국에 가부장제나 미소지니가 팽배했기 때문에 자신들은 그것을 주도한 남성들을 혐오 한다고 하는데 ㅋㅋㅋ
일단 가부장제 자체가 하나의 이데올로기고,
그 이데올로기는 사회 구성원 전체에 의해 유지되어 온거지 남성들의 주도하에 만들어지고 유지되어 온 것이 아님.
가부장제를 남성이 만들었다고? 증거좀?
가부장제에 대한 연구만 해도 선사시대 호모 뭐시기들까지 올라가서
가부장제의 발생 기원을 연구하는 중인데 무슨 시.발 ㅋㅋㅋㅋ
인류학적 근거 하나도 없이 인류 전체를 감싸는 이데올로기에 대한 답을 내리겠다고?
이야, 이거 완전 창조 좀비 급인데.
어머니들은 스스로가 나서서 딸에게 여자는 이래야 한다, 남자는 저래야 한다고 자식교육을 시킴.
이것도 가부장제에 여성들이 동참한거.
위에서 우리가 봐왔던 엘런 식수와 같은 프랑스 정신분석학 페미니스트들을 보셈.
이데올로기는 언어라는 인간의 인식에 가장 가까운 부분에서부터 작동이 시작되는 것인데,
그런 부분들은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적용되는 거임.
버틀러를 비롯한 후기구조주의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을 떠올려 보셈.
여성이라는 성에 고정된 의미를 부여하는 짓은 오히려 여성들 스스로도 존나게 활발하게 하고 있음.
뭐, 지금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 해도
“여성이 남성과 다른점, 여성은 이러이러하다, 여자들의 감수성, 여자들의 우정,
여자의 비밀은 블라블라, 여자의 변신은 블라블라, 여성이기 때문에, 여자는 뭐라뭐라.”
더해볼까, 남자 앞에서 연약한척 어필하기, 남자는 그래야 해, 남자가 그것도,
넌 남자가 쪼잔하게, 남자는 원래등등의 발언과,
여자처럼 생기기 잖은 여성에게 남자같이 생겼다거나, 여성 답게 꾸미고 다니라고 하거나 하는등의 행위,
사회적으로 강요되고 있는 '여성'의 의복과 메이크업을 사용/생산 하는 행위등.
제도적으로도 들어가봐도 얼마든지 있음.
이혼하면 보통 자식의 양육권은 어머니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결이 나고,
전쟁이나 동원같은 국가적 사태에서 남자에 대한 의무 부과는 여성의 그것과 비교 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많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든 여자들은 가부장제와 미소지니라는 이데올로기를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하면서 아주 스무~스 하게 굴러가도록 만들고 있는거임.
헬리웰이나 레포우스키 같은 학자들이 밝혀낸 젠더와 성의 비고정성을 참고 한다면,
오히려 젠더와 성의 고정성을 한층 강화시키는 모든 부분들에 여성들도 종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임.
물론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고.
가장 큰 예로, 우리나라 헌법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육체적 약자로 규정하기 때문에 군대에 갈 수 없음.
이것도 미소지니란 말임. ㅋㅋㅋ.
이런 부분에 아무런 조직적 대항도 하지않고
그동안 잘도 국방의 의무를 피해온 모든 대한민국 여성은 전부 미소지니를 강화하고있는 것이고,
이데올로기를 작동 시키고 있는거임.
(대한민국에 제대로된 페미니스트들은 국방부 건물 앞에서 여자도 군대 보내달라고 시위하기도 합니다.
메갈 때문에 이분들의 존재를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뭐, 여자들 쪽만 말해서 여자들이 읽기에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이데올로기가 한쪽에 의해서 유지되지 않는다는 걸 말하기 위한거니 오해 말고,
시.발 도대체 어떤 페미니즘 이론에서
‘가부장제가 남성에 의해 유지된다.’라는 개같은 소리를 지껄이냐고.
가부장제는 그냥 사회 구성원 전체에 의해 작동되는 이데올로기라니까.
심지어 최초의 페미니스트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도 여성들 스스로가 족쇄를 차고 있다고 비판했는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파시스트 새끼들이 가부장제를 남성만의 영역으로 만들어 버리는 건지.
학술지에 논문이나 내고 씨부리는 건가.
http://blog.naver.com/a_lord/220720359232
그렇다면 여기서 메갈들의 주장,
‘가부장제가 만연한 한국이니 한국 남성들에 대한 혐오를 한다’는 개소리가 된다가 될 수 있음.
가부장제가 만연하면 가부장제 자체를 공격해야지 갑자기 여자들은 왜 이데올로기 구조에서 빼버림?
존 나 노 어이.
물론 대가리 빠가 메갈들은 페미니즘 책 한권 안 읽어보고 이딴 개소리 지껄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생각도 못할거임.
그러니 그들의 논리 수준에서 그대로 받아 쳐주면 됨.
이 부분은 위의 링크 글 0번에 잘 정리해 놨음.
이런 종류의 말을하는 사람들은
메갈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메갈이 태어난 사회 구조에 대한 고찰이 없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음.
그런데 무언가에 대한 비판의 방향은 개인의 자유임.
여성차별에 대해 비판하는데, 그런 여성 차별이 생겨나게 된 것을 연구하는 인류학이
제대로 투자받지 못하는 학문 편식 현상을 비판하지 않다니!! ㅂㄷㅂㄷ....
이러는거랑 똑같다는 거임.
어떤 영화를 보고 그 영화가 가지고 있는 제국주의적 메시지를 비판하는 사람한테
그 영화가 저지른 미학적 실수를 비판하지 않았다고 뭐라하는 꼴 밖에 안 됨.
물론 메갈의 행동에 대한 비판과 메갈이 태어나게 된 사회 현상에 대한 고찰 두 개가 다 담겨 있으면 좋겠지.
금상첨화일 거야. 시.발 얼마나 멋져. 통섭적이고 포괄적이야,
키야!! 윌슨 할아버지 여기에요, 여기!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희망 사항이고 추가 사항일 뿐이지,
한 대상에 대한 비판에서 다른 대상에 대한 비판이 없다고 뭐라 할 수는 없는거.
이건 종교정치의 패악을 비판한 버트런드 러셀한테
종교정치가 태어나게 된 배경에 대한 비판이 없다고 뭐라하는 꼴이랑 똑같은 거임.
자 따라서, 메갈이 생겨난 이유와, 메갈의 행동에 대한 비판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거임.
물론 이런 파시즘 사이트가 생겨나게 된 상황에 대한 고찰은 필요함.
그러한 고찰이 없다면 이런 파시즘 사이트는 메갈이 사라지고 난 뒤에서 계속 생겨나게 될것임.
하지만 문제는, ‘그런 상황에 대한 고찰’과 메갈의 행태를 연결시켜서 한쪽에 쉴드를 쳐줄수가 없다는 말임.
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나치가 뭐에서 시작한줄 아심?
민족주의였음. 바이마르 공국의 실패한 정치에서 게르만 민족 담론을 통해 꽃피기 시작한게 나치임.
야, 시.발 바이마르 공국이 얼마나 힘든 국가였는데.......
인플레이션은 무려 500배가 와서 5조 마르크 힘들게 들고가서 빵 한조각 사먹고,
옆에선 온갖 나라들이 다 간섭하고....
그러나 우리 위대한 게르만 민족은 이런 위기에 굴복하지 않는다, 형제들이여 뭉쳐라!!!
이렇게 히틀러가 선동좀 해주니 불쌍한 사람들이 넘어간거 ㅜㅜ
그러니 뉘른베르크에서 선고받은 나치 전범들은 이런 배경 상황을 생각해서 석방시켜주자!!
개.소.리.헛.소.리.잡.소.리.워.낭.소.리
그렇게 따지면 인종차별에 대항하기 위해서 백인들한테 총기 난사한 흑인도 무죄!
↖^ㅇ^↗
미국에서 인종간 범죄가 벌어지는 비율의 90%가 백인이 피해자이니 앞으로 흑인에
대한 백인의 인종 차별적 발언도 무죄! ↖^ㅇ^↗
서구의 내정 간섭에 대항하기 위해 비행기를 납치해서 쌍둥이 빌딩에 꼬라박고
무고한 시민들 4천명쯤 죽여버린 알카에다도 무죄! ↖^ㅇ^↗
반대로, 메갈의 남성 혐오에 대항하기 위한 미러링의 역 미러링인 여성 혐오도 무죄!
↖^ㅇ^↗
미국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절대다수가 무슬림에 의한 태러이니
무슬림의 입국을 금지 시키자는 트럼프는 구국의 영웅! ↖^ㅇ^↗
이야!! 세상 살기 편하네 ㅅㅂ. 법은 뭐하러 만드나.
또한! 이걸 잊으면 안됨!!!
메갈이 하고 있는 것은 미소지니나 가부장제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집단에 대한 혐오범죄라는 것을.
잘 나가다가 이걸 착각해 버리는 사람이 존나 많단 말임.
"메갈은 가부장제에 대해 반박하는 사이트이고,
그런 사이트가 생겨난 이유가 이 나라가 가부장제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메갈의 행동은 블라블라"
이런 종류의 쉴드를 수도 없이 봤다....
시.발 가부장제에 대한 반박이 한남충 한남충거리는 거였으면
버틀러는 버클리대에서 미남충 미남충 거리고 있어야 하냐. ㅋㅋㅋ
8. 미소지니에 관하여.
9. 공동체주의 비틀기.
http://blog.naver.com/a_lord/220720359232
이 부분도 알아두면 좋음.
메갈은 존나 멍청하기 때문에 번역이 단순히 기표에 기의만 처바르면 끝나버리는 걸로 생각함.
또한 공동체주의를 지들 마음대로 비틀어서 개소리를 지껄임.
이 부분은 예전에 따로 포스팅을 파 놓았음.
10. 메갈의 이중성
메갈을 비롯한 사이비 페미니스트들의 이중적인 면모중에서 몇가지를 본다면
이들이 사실은 포용과 상생의 페미니즘이 아니라
내집단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특정 집단을 일반화하여 적으로 만드는
파시스트들일 뿐이란 걸 알 수 있음.
메갈들은 한국남자들을 일반화하여 싸잡아 혐오하면서 동시에 서양 남자들에 대한 우월주의를 설파하고
여성의 성 상품화에 존나게 왈가왈부 하면서 동시에 남자들은 자기들이 먼저 나서서 성 상품화하고
나아가 성추행까지 하며 잘 가지고 놈.
위에서 어떤 대상에 대한 비판에서 다른 계열의 비판이 없다고 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을 거임.
그런데 이 케이스에는 다른 학문 계열의 비판이 없는 게 아님.
이 케이스가 중요한 이유는 국방법과 성 상품화가 똑같은 젠더 고정성에 대한 비판이기 때문임.
페미니즘은 젠더 고정성을 공격함.
그것이 여성에 대한 고정성이든지 남성에 대한 고정성이라든지
뭐든 시.발 그냥 젠더 고정성은 다 공격 하는 거임.
그 젠더 고정성이 때로는 여성에게 이득을 안겨 줄 수도 있음.
여성들은 남성보다 약한 존재라는 젠더 고정성은 실제로 일상생활에서나 국가 단위의 의무에서
여성들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함. (물론 단점도 존나 많음.)
그런데 페미니즘은 “이득이고 뭐고 치워라 시.발, 날 규정하지 마라.” 이런 자세란 말임.
그런데 메갈은 자신들이 페미니즘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면서
이 젠더 고정성에서 자신들이 유리한 부분은 절대로 공격하지 않음.
국방법 그 자체가 페미니즘의 주 적인 ‘여성에 대한 통념’을 말하는 부분인데
같은 여성에 대한 통념 중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에 대해 누군가 문제를 제기하면
메갈들은 곧 우르르 몰려들어 '한남충은 역시 속이 좁아 ㅉㅉ' 거리거나
별 되도 않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스리슬쩍 빠져나감.
국방법 뿐만이 아님, 미친 짜가리 페미니스트와 메갈은 여성에 대한 성 삼품화는 반대하면서
동시에 남성들에 대한 성 상품화는 아주 기분좋게 자기들이 먼저 나서서 개소리를 지껄여 댐.
재봄 오빠 찌찌파티가 따로 없음.
메갈들의 소위 말하는 ‘미러링’이라는 것에서 보여지는 남성 혐오도,
남성이라는 성에 고정된 의미와 행동 규칙을 부여하는 젠더 고정성임.
즉, 여기서 우리가 알수있는 점은 메갈은 그들의 이중성을 통해
자신들이 젠더 고정성을 타파하려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그저 여성우월주의와 남성 혐오를 일삼는 테러집단이라는것을 만 천하에 드러내고 있는 것임. ㅉㅉ
이 때문에 이들의 이중성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음.
이들의 이중성은 자신들 스스로가 사이비라는 것을 밝혀줌.
외부 사건들 개소리 모음
1. 메갈 티셔츠 사건.
잘 알고있을 법한 최근의 따끈따끈한 사건임
넥슨의 김네이쳐 성우께서 다크나이트도 울고 갈 희생정신으로
웹툰계에 숨어있는 메갈들을 걸러내고자 장엄하게 희생한 사건임.
김 네이쳐 분께서는 메갈리아에서 배포하는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찍어주셨음.
이에 반발이 커지자 역시나 그러듯이 주변에서 개소리가 나옴.
“티셔츠만 샀을 뿐, 메갈리아를 지지하는건 아니다.”
응 하이켄크로츠만 달았을뿐 나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
중요한건 티셔츠에 새겨진 문구가 아님.
티셔츠에 새겨진 문구는 존나 정상적이고,
김 네이쳐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 티셔츠의 문구를 비판하는 게 아니란 말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핀트 못잡는 어중이떠중이들은 언어장애라도 있는 것 마냥
‘티셔츠 입었다고, 페미니즘 티셔츠다!!’ 이 지랄을 한단 말임...사람들이 비판하는 건 이 티셔츠가 메갈리아라는 파시즘 사이트, 여론 선동, 범죄 모의,
성추행, 도.촬, 페도필리아, 남성 혐오, 일반화를 일삼는 쓰레기 사이트에서 만들어졌고,
그 티셔츠의 수익금이 그 사이트로 들어간다는 말임.
따라서 페미니즘 티셔츠를 산거지 메갈리아를 옹호하는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개소리.
전범 기업의 물품을 샀지만 전범 기업을 지원해 주는게 아니다. 이딴거랑 동급이지.
그리고 쉴더들은 뭔가 모르는 것 같은데, 저 성우 지 입으로 메갈리아에서
하는거 안다고 밝힘.
즉, 김 네이쳐가 페미니즘 티셔츠를 입어서가 아니라, 김 네이쳐가 메갈이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임.
그리고 김 네이쳐가 어중간한 변명문으로 메갈과 자신의 관계를 부인한 지금의 메갈상태. ㅋㅋㅋㅋㅋㅋ
보다시피 얘네들은 파시즘의 행태를 그대로 보여줌.
자기들 편이고 아니고는 자기들의 사상을 빨아주냐 안 빨아주냐임.
필요 없으면 김 네이쳐가 공격받든 말든 토사구팽 시키고 다른 메갈 앞마당 쉴드치러 달려감.
1-2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는 어둠의 메갈들.
김 네이쳐님의 다크나이트 희생으로 우리는 잠재 메갈들을 많이 발견할수 있게 됨.
웹툰 계에서 메갈들이 슬슬 머리를 들기 시작했음.
근데 존나 웃긴건, 이 사람들 트윗에서 이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멍청한지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데 어떻게 옹호하고 안하고를 할 수 있지.ㅋㅋㅋㅋㅋ
IS가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지만 그들의 행동은 옹호합니다....
응~ 다 하고 있고요 ^^
심지어 이사람은 자기가 페미나치 라고 써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건지 아니면 아는게 없는건지.
(비슷한 내용이라 생략합니다.)
1-3 표현의 자유 운운.
표현의 자유를 너무 잘 지켜서 파면 당하신 분 ㅜㅜ
진짜 고놈의 표현의 자유란 표현의 자유는 미친 듯이 나오넼ㅋㅋㅋ
무슨 비슷한 사건만 일어나면 시.발 표현의 자유여.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나 남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가능한 거임.
세계인권선언에서도 개인에게 보장된 권리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만 유효하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제발 아무데나 표현의 자유 표현의 자유좀 씨부리지 말았으면 좋겠음.
메갈보고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 새끼들은 독일가서 메르켈 앞에서
하이켄크로츠 그려진 티셔츠 입고 하일 히틀러어! 하고 살아서 돌아오면
그때 니들 표현의 자유 인정해 준다.
지금까지의 결론
1. 메갈리아는 페미니즘 이론에서 찾아볼수 없는 극단적 일반화와 베타성을 품고 있으며
미소지니와 가부장제라는 젠더 고정성을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남성 혐오를 일삼고 오히려 미소지니와 가부장제를 남성들의 전유물로 돌리면서
젠더 고정성을 더 심화 시키는 사이비 집단.
2. 메갈은 극단적 일반화와 거짓과 선동 날조를 통해 외부의 적을 만들어
자신들의 혐오를 쏫아붓는 파시스트 집단일 뿐.
3. 메갈의 미러링은 개똥철학이 처발라져 있지만
본 글에서 반박한 것과 같이 어떠한 실증법도 근거로 삼고있지 않으며
그저 또 다른 혐오를 생산하는 혐오 범죄일 뿐.
4. 메갈에 대한 쉴드는 하나같이 비논리적이며 주어를 ISIS나 인종간 범죄로 바꾸면 그대로 해당되는 것.
이렇게 정리할수 있겠음.
결론은 그냥 일베와 똑같은 희대의 쓰레기 집단이 탄생했다는 것 뿐임.
이딴 집단이 페미니즘의 탈을 쓰고 사회를 혼돈에 빠뜨리는데
허핑턴 포스트나 한걸래 같은 쓰레기 언론들에서는 자기들이 먼저 나서서 이놈들을 빨아주고 있음.
(우리나라 진보는 수꼴이랑 똑같은 짓을 한다는걸 잘 보여주는 예시.)
하루종일 트위터에 상주하는 관심종자 무뇌아들은
메갈이 뭐하는 곳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메갈들의 행태가 페미니즘인줄 알고 빨아줌.
일베충들을 가만히 내버려 뒀더니 이제 일베충들이 시위 장소에까지 모습을 드러냄.
메갈도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음.
얼마 전 강남역 시위에서 집단 폭행이나 우르르 몰려서 자살 구호를 외치는건
그 짐승들의 더러운 앞발이 이 사회에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임.
심지어 저런 더러운 혐오 사이트의 운영자가 방송에 나와서 지들이 떳떳한 페미니즘 사이트라고 개소리도 함.
파시즘이 사회를 뒤엎어 버리는 것은 순식간임.
아도르노조차도 나치즘이 일시적인 현상일것이라 생각했다가
결국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겨우겨우 도망쳤음.
이런 파시스트 새끼들이 날뛰고 있는 세상에서 이들의 개같은 논리와 온건하게 둔갑한 개소리와 타협하는 것은
나라를 파시스트들의 발치에 가져다 받치는것과 똑같은 짓임.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들이 주장하는 개소리들이 얼마나 같잖은 궤변인지를
사회 구성원들이 알고 있어야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