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메갈(리아) 사태’의 후폭풍으로 ‘집단 탈당’이라는 직격탄을 맞았다. 중앙당 공식 집계 결과 이번 사태의 직ㆍ간접적인 영향으로 최근 열사흘 동안 당원 580명이 정의당을 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자료에는 ‘21일 이후 탈당사유별 탈당자 수’ 또한 공개돼 있다. 탈당한 당원의 80% 이상(466명)이 탈당 사유로 정의당의 정체성과 문예위 논평 철회 등 사후처리에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문예위 논평, 메 갈리아를 옹호하는 듯한 입장에 반대 및 사후처리 미흡’이 334명, ‘논평 철회 등 당의 대응에 불만(당내 젠더감수성 불만)’이 20명, ‘지지철회(입장의 차이, 타당지지, 이중 당적)’가 112명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적인 이유와 사유를 기재하지 않고 탈당한 당원은 114명에 불과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1095679
가만히 있었으면 중간이라도 갔는데
설쳐서 역공 당하네
국민의당.더불어민주당.새누리당 가만히 있으니깐 아무탈이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