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국인 자국민 폭행

베베몽드 작성일 16.09.12 2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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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0시25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서 중국인 관광객 8명이 주인 안모(여·53)씨를 때려 뇌출혈 등 상처를 입게 하고, 이를 말리는 손님 정모(28)씨 등 3명을 때려 안와골절상 등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천씨 등은 식당에 들어가 밖에서 사온 맥주와 소주를 꺼내 마시려 했다. 이를 본 안씨와 아들 허모(30)씨가 “이곳은 술집이므로 다른 곳에서 사온 술을 마실 수 없다”고 제지하자 중국인들은 불만을 품고 주문한 음식을 둔 채 모두 밖으로 나왔다.안씨와 허씨가 뒤따라 나가 “주문한 음식이 전부 나왔으니 계산해달라”고 요구하자 중국인들은 안씨의 배를 발로 걷어차고, 소주병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했다. 안씨는 주먹에 맞아 뒤로 넘어져 머리를 부딪혀 뇌출혈을 일으켰다.

폭행을 지켜보던 식당 손님들이 말리자 천씨 등은 주먹과 발을 손님들에게 휘둘렀다. 이들의 폭행으로 안씨 등은 중상을 입었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중으로 전해졌다...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ao7_zNS10Y

 (9월12일 기사) 

 

한국은 중국인들 과다포용으로 치안이 위험합니다.이런경우는 제주도에 몇번씩 있었는데 정부대책은 없어보입니다. 한국정부는 자국민이 우선인가요? 아니면 중국인이 우선인가요?

 

 

여행비자로 제주에 입국한 40대 중국인이 식당에서 난동을 피우다 '도주 우려'로 경찰에 구속됐다. 범행을 저지르고 모국으로 도망갈 경우 수사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영업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중국인 호모(47)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호씨는 3일 낮 12시50분쯤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여동생의 전남편 A씨(57)가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 "동생의 행방을 밝히라"고 소리를 지르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호씨는 식당종업원 B씨(54. 여. 중국인)의 만류에 복부를 발로 차는 등 폭행을 일삼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는 "나는 중국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라며 욕설을 하는 등 신분증 요구를 거부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외국인 범죄인인 경우 범행을 하고 난 뒤 모국으로 도주해 처벌을 회피할 우려가 있기에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28일 중국인 저우(27)씨가 제주시 연동에서 정모(31)씨를 차로 들이받고, 같은 날 중국으로 도주해 버린 사건과 관련, 중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하는 등 외국인 범죄 대응에 나서고 있다. (9월 6일 기사)

 

"나는 중국으로 돌아가면 그만" 이말이 어이없습니다.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음식점에서 주인과 손님을 집단으로 폭행해 중상을 입혀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인이 한국에서 집단으로 폭력을 휘두른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 중 하나는 지난 2008년 발생한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폭행 사건이다. 2008년 4월27일 오후 서울 도심은 중국인들의 행패로 아수라장이 됐다.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한 중국인 6500여명이 중국의 티베트 탄압과 탈북자 송환에 항의하는 시위대에게 달려든 것이다.

당시 중국인들은 돌을 던지고 쇠파이프와 금속절단기까지 동원해 한국인과 외국인, 경찰과 기자들을 폭행했다. 하지만 이들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고 중국 정부의 사과도 없었다.

사건 직후 경찰은 현장 동영상을 토대로 2명의 중국인을 특정해 입건했고그 중 한 명에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영장은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이후 경찰은 더 이상 범인을 적발하지 않다가 두 달 뒤 불기소 처리하며 사건을 종결시켰다. 당시 사건을 맡았던 관계자들은 “외교적 배려 때문”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r-CTzMP7PE

 

정부가 국민의 치안을 어떻게 생각하는 모르지만 중국인 보다 못한 자국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사증으로 제주도에 입도해 서울을 가려던 중국인을 제지하던 40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중국인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중국인 허모(30)씨를 붙잡았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9일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한 허씨는 15일 오후 4시쯤 제주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사무실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박모(40)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박씨가 "무사증 입국자는 비자없이 타시도로 갈 수 없다"고 말하자, 허씨는 불만을 품고 의자를 발로 차는 등 행패와 함께 폭행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허씨는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당일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검거돼 경찰로 인계됐다"며 "도주의 우려가 있어 17일 구속했다"고 말했다. (8월17일)

 

 

4일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도내 등록외국인은 1만7천938명, 무사증 입국 불법체류자는 8천4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64만8천263명에 달한다.

 

도내 관련 기관들은 등록외국인과 불법체류자 수에 체류 외국인 관광객 수를 더해 적게는 3만5천명에서 많게는 5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제주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121명으로 집계됐던 외국인 범죄자 수는 2012년 164명, 2013년 299명, 2014년 333명, 2015년 393명으로 매해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그 증가세가 급격해졌다.

유형별로는 교통법규 위반이 132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행이 67명, 절도 50명, 사기 등 지능범죄가 32명 순이다. 강간과 강제추행 5명, 강도는 4명, 마약 3명, 도박 3명, 살인도 1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발생한 외국인 범죄의 69.2%는 중국인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적별로 보면 올해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347명 가운데 240명은 중국인이고, 미국이 13명, 몽골 12명, 베트남 10명, 대만 6명, 캐나다 4명, 일본 2명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 강간 등 강력 범죄의 대부분은 중국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고, 이외 국가 국민의 범죄는 대부분 교통법규 위반 등 경범죄인 것으로 파악됐다.

2016년 6월 말 현재 도내 등록외국인은 중국 9천314명, 베트남 2천160명, 미국 424명, 대만 353명, 일본 252명, 몽골 238명, 캐나다 139명으로 순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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