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하다면 민감한 내용이긴 하나 제 생각을 적어 볼려고요
저는 37살에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동안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특히 불법체류자 및 아웃소싱이 없어진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이렇게 청년실업이 늘어날까 입니다.
요즘은 공사장 및 시골까지 불법체류자가 판치고 있고
그러인해 외국인 법죄가 증가하고 있죠
또 아웃소싱은 10인 미만 사업장도 마구 들어오고 있고요
이것들을 싹 정리하면 구인란이 넘쳐 날것이고
각 업체들은 구인란에 힘들어하며 복지 및 급여 투자하겠지요.
말로만 하는 최저시급 일만원은 금방 될것 같고
국민건강보험 세수도 더 거치게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는 나날이 늘어 62%라고 하더군요.
그냥 청년실업이 심각하다면서 나오는 정책이 참 거시기 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