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국정농단 사건'
정황상 청와대의 최대 위기 이다.
앞으로의 전개 과정이 매우 궁금해질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진다.
그동안 친박계의 힘에 눌려있던 비박의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으며
승승장구 하던 야당에게 칼자루까지 주어준 꼴이 되어 버렸다.
여당이 살아 남을 방법
매우 어렵다고 보여진다.
감쌀 수도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새누리 간판을 이어 갈 수 있는 방법은
대통령과의 선긋기가 가장 좋은 방법이나
친박으로 이루어진 당내 지도부로써 선택하기 쉽지 않다.
비박계에게 주도건을 내어주며 대통령의 탈당과 야당보다 앞서
탄핵을 주도 한다면 그나마 회생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김무성, 유승민에겐 엄청난 기회로 보여진다.
야당의 앞으로의 전개
사실 야당이 앞장 서서 정국을 정리하겠다고 한다면
된서리를 맞을 가능성이 농후 하다.
여당의 비박과 손을 잡는 방법이 가장 탁월하나 본인들의 기회를
야당과 나눠먹게 된다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어 고민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이게 가장 현명한 대처법인것 같기도 하다.
국민의당이 바로 특검등 바로 속단을 하지 않는 대목이 이부분일 것으로 보인다.
쉽게 무너지진 않겠지만 완벽한 기회를 위해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진다.
정국이 엄청 요동치고 있다.
이걸 해결하거나 주도하는 인물 또는 중재를 하게되는 인물이 나타난다면
대선에서 엄청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검을 한다면 특별검사로 이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