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정말 말이 아닙니다.
그저 제가 할수있는건 소리치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소리쳐도
검찰과 대통령, 청와대가 모두 한통속인데다가
철판깔고 버티는데 어떻게 헤쳐나가야합니까?
누구한테 하소연하고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
열심히 소리쳐도 그저 또 다시 잊혀지고
무뎌질까봐 문득 겁이납니다.
518 민주화 운동도 같은 기분이었을까요
정녕 무력을써서 대항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