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꼴

김지훈 작성일 11.04.26 0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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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까지만해도 정치와 경제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우라나라를 둘러보니 무섭다는 생각이듭니다.

물가는 하늘을 치솟듯 오르고, 하지만 서민들의 수익은 굳어져있고..

금의 가격은 제가 마지막으로 금반지가격을 알아봤을때보다 거의 두배가까이 올랐으며,

당국은 국민당 1000만원이 웃도는 빚을 지고있으며,

금연이라는 문구아래, 세금을 걷으려 담배값을 인상시키고,

건강보험료의 금액을 추진하려하며,

보험목록의 항목도 점차 줄어들고있고,

정부의 탄압아래, 조작된 언론을 통해 국민들은 세뇌되고있으며,

어느것이 우선인지 판가르지못하는 정치세력들의 행동으로

최대의 군사적인 위기를 맞고, 각종 금융사건과 치졸한 비리를

덮은채 정작 연예인의 사생활에 더 귀를 기울이는 현세와,

자기집 하나없이 살아가는 국민이 대다수이며,

배우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의 어깨엔 막대한 금액의 학자금 빚이 짊어져있고,

그럴수록 증가하는 범행과 은행사기, 은행의 전산해킹등과 더불어

성매매는 점점더 활성화 되어가고 있으며,

급변하는 지구의 움직임에 중요성을 모르는 윗머리들은

자신의 배부를줄만알며, 1년 자치예산을 다 쓰지못하면

후년에 예산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주위를 둘러보면

쓸데없이 땅만 파고있는 현실과 무엇이 국민에게 필요한것인지모르는

후보자들의 어리석은 홍보와 선거법위반의 만행등...

정말 무서운 현실입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이 우선이고

누가 나서서 국민을 이끌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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