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을 하자면
-1. 국회가 시키는데로 난 내려갈 거고
-2. 내려가긴 내려가되 정권이양 방안을 마련해주면 내려갈 것이며
-3. 오랜기간 정치를 해왔는데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이며
난 순수하게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정치를 한 것이고
-4. 주변을 단속하지 못한 잘못으로 이렇게 된거니 이해를 해달라.
5분간 이야기를 담화를 했습니다.
1. 자 이제 대통령 하야 및 탄핵의 몫은 이제 박통에서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이번 담화로 하야 못하고 탄핵 못하면 국회 잘 못이 되는겁니다.)
2. 정권이양 방안을 마련해주면 내려가겠다.
(최소 정권이양 방안이란 모든 정치관련 부처 즉 대톨령 인수위원회 급으로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하루 이틀 걸리는게 아니라 몇 개월 걸리는 겁니다.
그런데 미비하고 맘에 안든다? 그럼 안 내려가는 거죠.)
3. 오랜기간 정치를 해왔는데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이고
. 난 순수하게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정치를 한 것이다.
(모든 정경 유착이나 특권정치 유권정치를 하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뒤집어
씌운다라는 걸 우회적으로 이야기한겁니다.)
4. 주변을 단속하지 못했다
-즉 부하들이 잘못을 했는데 그걸 단속하지 못한게 잘못이면 잘 못이다라는
겁니다. 결국은 자신은 잘 못은 한게 없다라는 거죠. 단 주변단속을 하지 못한
거다.
-그러나 지시는 누가 내렸죠? 자신 내리지 않았나요? 참 비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담화는 특검을 피하기 위한 또 하나의 꼼수이며
정권이양을 핑계로 모든 이후의 모든 잘못을 국회로 돌린것이고 또 이러는 동안 대선정국
까지 몰아가서 더 정권을 유지하겠다라는 또 하나의 말 장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