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문회를 계기로 많은 분들 인식이 변하는것 같네요.
새누리당 인물들을 좋게 보는것 말입니다.
짱공에도 좀 보이네요. 제가 오해한거라면 송구합니다만...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질책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근본은 잊지않아야 할것 같아서...
불과 어제까지 같은 무리에 섞여있다가 불똥튈까봐 이제 발을 빼려는 그들입니다.
원래 평소에 열번 잘해주던 놈이 한번 못해주면 서운해하고, 열번 못해주던 놈이 한번 잘해주면 좋게 보는게 사람심리인지라 그럴 수는 있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쪽은 안됩니다. 더군다나 뉴라이트 계열의 인물이라면 더더욱 안되죠.
까방권도 사람 봐가면서 적용하자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