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투표소 수개표 주장... 네티즌"며칠이 걸려도 수작업 찬성한다"
제가 야권 후보에게 정말로 듣고 싶었던 공약이 저겁니다.
2012 대선 당일부터 부정개표를 확신했고
문재인 후보가 너무 빨리 승복해서 어안이 벙벙했죠.
심지어 대선무효소송이 4년 가까이 심리중지 상태인데
당사자라 할 수 있는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는
아무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소송의 당사자분들 몇 분은
이미 감방 가서 복역하고 나오셨구요.
재작년 쯤인가
강동원 의원과 장하나 의원이
2012 부정개표를 공개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는데
한 분은 공천탈락, 한 분은 지역구 경선에서 졌죠.
당 내에서 왕따가 됐다는 뜻입니다.
<대선불복 프레임에 걸려 희생된 강동원의원님>
문제인은 당사자 이면서도 전혀 이런부분에는 신경을 쓰는건지 표현을 안하는건지 정말 답답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