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공동행동에 나섰다. ‘평화(통일)경제특구’ 설치에 이어 9일 ‘수도 이전’을 함께 제안했다. 50대 기수로서 여야의 유력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벽을 넘기 위해 ‘세대교체론’에 불을 지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정치권에선 분석한다. 두 사람은 이날 “이번 대선은 좌우 이념 대결이 아니라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대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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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네요~결과가 어찌 될지ㅎㅎ 이번 대선은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