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인사검증 기준개선 및 청문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팀은 이 같은 방향의 새 인사기준 마련해 청와대와 협의 후 25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위장전입,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논문표절 등 인사 배제 5대 원칙에 음주운전과 성폭력 전력이 더해지는 셈이다.
아시아경제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1408232524854
고위 공직자 인선의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 중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4일 "음주운전, 성폭력과 관련한 결격 사유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정기획위는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논문 표절 등 (대통령 공약인) 5개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겠지만 그 밖의 사안은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5/2017061500284.html
뭐가 맞는거죠? 시간은 조선일보 기사 늦게 나오긴 했는데 둘다 14일에 발표한 내용으로 보도된거 같은데..;; 좆선이 맞는거면 저건 좀 아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