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싱크탱크 보강...군장성·외교관 출신 포진

무명객혼돈 작성일 17.01.24 16:40:10
댓글 7조회 1,161추천 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02772

 

‘트럼프 정부 출범 간담회 -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 참석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은 예비역 장성들이었다.

안보 분야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이상 4성 장군)

방효복 전 육군참모차장, 이영주 전 해병대사령관(이상 3성) 

김정호 전 논산훈련소장과 승장래 전 국방조사본부장,

김도호 공군 인사참모부장, 이선희 전 방위사업청장 등 2성 장군

문 전 대표 측은 “군 출신 한두 명이 결합했던 과거와 달리 육·해·공군의 핵심에서 일했던 고위 간부들이 대거 동참한 게 큰 의미가 있다”며 “(문 전 대표가)국방·안보 분야에서도 준비된 후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외교 분야

주제네바 대사를 지낸 정의용 전 의원

이수혁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석동연 전 재외동포영사대사

신봉길 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 

국정원 제3차장을 지낸 서훈 이화여대 교수(기존)

학계

김기정 연세대 행정대학원장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이호철 인천대 교수(전 국제정치학회장)

등이 추가로 모습을 드러냈다

무명객혼돈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