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02772
‘트럼프 정부 출범 간담회 -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 참석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은 예비역 장성들이었다.
안보 분야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이상 4성 장군)
방효복 전 육군참모차장, 이영주 전 해병대사령관(이상 3성)
김정호 전 논산훈련소장과 승장래 전 국방조사본부장,
김도호 공군 인사참모부장, 이선희 전 방위사업청장 등 2성 장군
문 전 대표 측은 “군 출신 한두 명이 결합했던 과거와 달리 육·해·공군의 핵심에서 일했던 고위 간부들이 대거 동참한 게 큰 의미가 있다”며 “(문 전 대표가)국방·안보 분야에서도 준비된 후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외교 분야
주제네바 대사를 지낸 정의용 전 의원
이수혁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석동연 전 재외동포영사대사
신봉길 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
국정원 제3차장을 지낸 서훈 이화여대 교수(기존)
학계
김기정 연세대 행정대학원장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이호철 인천대 교수(전 국제정치학회장)
등이 추가로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