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민주 양향자 "반올림, 전문 시위꾼" 폄하 논란

월간귀영 작성일 17.03.06 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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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민주 양향자 “반올림, 전문 시위꾼” 폄하 논란

 

“(반올림이) 유가족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전문 시위꾼처럼 귀족노조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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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85334.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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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가 반-군사독재잔당 집단정도고 노동가치 평가수준은 낮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문재인 당대표시절 모든 영입인사가 성공적인것 또한 아닌거 같고요. 20대 총선 때 '광주의 아들'이니 '광주의 딸'이니 하면서, 대놓고 '지역주의 마케팅'으로 유세 한 오기형 변호사와 양향자 상무가 그런경우인데요. 특히 더 양향자 상무는 최종학력 석사임에도 고졸마케팅으로 밀어부치려 하는 첫인상이 정말 나빴는데요, 저런 발언까지 하다니요.

 

양향자 상무의 정계은퇴 선언이 앞으로의 더민주의 짐을 덜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 경영인은 되는데 왜 전문 시위꾼(노조)는 있으면 안되나요. 애초에 '전문시위꾼'이라며 운운하는 것 조차 악의적 프레임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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