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폴랩이 잼있는 자료를 공개.

문재인,안철수 네이버 검색시 노출되는 언론기사를 머신러닝 통해 긍정,부정 논조를 구분한 뒤, 이를 종합해 미디어 지수라는걸 만듬. 이 수치가 0 이하로 내려가면 부정적 기사 노출빈도가 긍정기사 보다 많다는 의미.

문재인,안철수에 관한 긍정,부정 언론기사 노출빈도를 수치화한 자료를 해당날짜에 있었던 주요 정치사건들과 비교하면 문재인에 대해 부정 기사 노출빈도가 긍정기사를 넘어선 시점이 바로 박지원이 문재인 아들 자료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 순간.

그외 노출도를 보면 문재인 안철수의 노출빈도가 확연히 대비됩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adhoclala/status/850605038527434752

지난 대선때도 대선주자들의 노출빈도나 긍정적 부정적 뉴스차이가 확연했는데,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네요.

이번 대선은 짧아서 제대로된 검증은 힘들 것 같고 핵심적은 몇가지 사항만 집중적으로 검증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