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동원 선수와 문재인

무명객혼돈 작성일 17.04.13 1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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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총애했던 경남고 선배인 김영삼의 부산 지역구 출마라는 달콤한 유혹을 일언지하에 

 

뿌리치고 부산에서 고 노무현이 주도했던 '꼬마민주당'소속으로 선거에 나와서 대선배 영삼의 야합으로

 

인한 3당 합당을 심판하겠다고 외치며  늘 꺽였던 신념의 사나이

 

전대협 5기 출범식에 청년들의 애환을 알기 위해 참가하기도 했고 같이 데모도 참여 했던 부산 싸나이~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철완 강속구 투수였는데 그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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