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을 보강하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김영춘 위원장께서 말씀을 극히 조심해서 안하는데, 나는 이 얘길 좀 해도 괜찮다 생각이 드는데.. 제가.. 후보와의 대화도 몇 번 이 부분에 대해서 했고.. 또, 지금 현재 중앙위 정책팀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볼 적에.. 해양수산부 기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하겠다고 이미 몇 번에 걸쳐서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수산관련 차관을 신설하는 문제도 진행단계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염려하는 해양 경찰도 다시 우리 해양수산부로 갖고 오는 문제, 또 해양산업 조성과 조선산업 육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우리 해수부에서 갖도록 하는 문제도 지금 점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부에 관한 문제는 본격적으로 얘기 된다고 하는 소식은 없습니다마는, 이부분도 앞으로 한번 계속 연구 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걸 근거로 들고 있네요.
결론은 SBS에서 해수부 강화해주기로 했다=문후보쪽에서 비슷한 이야기 했다=문후보가 지연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