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줄이 겁나 길어서 포기....
퇴근후 겁나 한산해서 얼른 투표.
번호 아냐고해서 모른다고 하며 신분증 건냄.
장부에서 내 이름 찾고 민증 돌려주면서 흠칫.
살찐게 죄임...ㅠ
투표 후 나오는데 목발짚은 환자분이 성질내면서 돌아다니심...
투표소룰 못찾고 해메시는 중. 이해함. 나도 12 대선때 이 동네 첨 와서 한참 헤맸음. 그래서 데려다드림. 근데 길치라 그 사이에 온길을 까먹고 살짝 돌아감...
오늘 하루 투표소만 세번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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