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zion334 작성일 17.05.17 02: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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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무현을 잃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 두려움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이 우리의 눈을 가려서는 안되겠습니다.

한경오를 비판합시다. 하지만 그 보다더 가혹하게 조중동을 비판합시다.

감정에 휘둘려 멀리 있는 원수는 등한시한채 옆에 있는 원수한테만 칼을 휘두르지는 맙시다.

우리는 두렵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집시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믿음을 갖고, 촛불 혁명을 이룬 국민에 대해 믿음을 가집시다.

조급해 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차가운 마음으로 언론을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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