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든 조중동이든
비판받을 것은 비판받아야합니다.
그들도 그렇게 하고있고요.
가만보니 비판 이라는것이 언론만의 권리라고 착각하는 모양이군요.
대중도 그렇게 해도 됩니다.
자신들은 면죄부를 갖고 아무나 까도되고
대중이 자신들을 공격하면 "문빠"가 되는거라면
한겨레가 진보좌파든 보수우파든 중요한 문제가 아니죠.
그건 그냥 저널리즘의 상실이며 언론부패의 방치죠.
한겨레가 좌파를 표방하는 매체라고 해서
인간의 탐욕 앞에 오염되지 않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이나 다름없죠.
우리가 할 일은 한겨레는 우리편이니 까지마 피아식별해!
이런게 아니죠 ㅎㅎ
우리 국민이 열망하는 국가란 무엇입니까.
정의가 숨쉬는 나라 아닙니까?
정당한 이유와 근거를 통해 비판을 한다면 반발이 생길 일이 적습니다.
일이 일파만파 커지는 이유는 그것이 아주 약하거나 없을 경우죠.
대중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정도의 사건임에도
비판한다고 해서 대중을 "문빠"로 매도한다면 그건 언론사의 권력남용이며 적반하장이죠.ㅎㅎ
이런것이 적폐이고 우리가 버려야 할 시대상 아니겠습니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것이 민주사회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비정상을 살아와서 잊은건 아닌지 생각해보십시오.
안수찬씨는 사과문을 올렸죠.
사과문은 뭘까요?
잘못한 사람이 잘못했음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글입니다.
스스로 떳떳했다면 왜 사과문을 올렸을까요?
안수찬씨 말대로라면 자신은 떳떳하고 문빠들이 이상한건데
본인도 잘못했다는걸 알고있다는 반증이죠.
만약 마지못해 사과하고 끝내려 했다면 그것 또한 언론인의 자세에 대한 문제구요.
제 생각엔 여러모로 자격이 없습니다. 이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