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대통령 벌써부터 사과를 요구하더니..
어떤분은 민주당 국개 위원중에 빙 신이 있다고 문재인 지지자들 지적하내요.
노무현 대통령 당시를 준비하나요.
장관도. 아니고. 청화대 참모도 아니고. 민주당 국회의원이 법안 발의 한것도 아니고 준비하는것도
문재인 탓하기 시작하내요.
문재인 선거캠프는 대규모 자문단을 꾸린것으로 유명한데.. 3월달 기사에 1000명이 넘었다는 기사도 있었죠
대규모 자문단을 통해 다양한 정책 준비하고 정책 검증하고 싱크탱크를 운영했는데.
아마 이명박근혜 연장선으로 보는 사람은.. 당연히 도와준사람 보은 인사 실행하고. 도와 준사람 요청 받으면 도와 줄거라고 당연하다고 여겨서겠죠.
당연히 언론이 편들고.. 당연히 당직자들 편들고 휘둘리고... 의레 그런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야..
인선 과정에서 보면 솔직히 전 깝놀했습니다.
민주당원내 대표들이 청와대 참모로 보낸 인물들 돌려 보내고... 장관 차관 인선에 기존 자문단이나 캠프관계자가 아닌 전혀 연관도 없던사람... 심지어 국민의당 자문단 인원까지 뽑고... 전혀 연관도 없고 오히려 위협이 될수도 있는 인물도 주요 직책으로 올리고..
당연히.. 한자리 차지하겠다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은 스스로 물러나고..
이런걸 보면서도 아무 느낌이 없는지...
무슨 자문단 사람이 문재인을 쥐고 흔든다는 식으로 문재인 지지자들 운운하면서 글을 적는데.
기도 안차내요.
아마 앞으로 자문단의 누가 음주운전을 해도. 문재인 탓하겠죠... 지금 이정도인데 앞으로 더 심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