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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가 능력이 얼마나 좋은진 모르겠지만

뭐 능력이좋겠지. 문께서 직접 뽑으신 분이니까

그런데 위장전입이나 탈세 뭐 이런건 사실 누구나 그정도는 하잖아.

게다가 딴놈들처럼 어쩌고 저쩌고 안하고 쿨하게 잘못했다고 사과하는거보니까 괜찮긴한데

딴분야면몰라도 외교부장관은 아닌거같다.

왜냐하면 딸이 한국 국적을 포기했는데

사람들은 이건 별로 신경을 안쓰더라고. 사실 난 이게 제일 중요한 문제인거같은데

애국심이라는게 대단한게아니다. 애국심 많다고해서 길거리 가로등 파손됐다고 직접 고칠수 있는것도아니고

국내에 살면서 일반인은 국가에 대해 대단한 존재감을 느끼진못한다. 공기나 물처럼. 그냥 늘 있는것이니까

그런데 외국과 경쟁 교전 다툼을 하게될때는 반듯이 필요한것이 애국심이고 국가관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요소가 내나라 내고향이라서기보다 내가족때문인것이다.

과거 임진왜란이나 6.25전쟁등지에서 목숨걸고 싸운사람들을보면 대부분 내가족이 어머니,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싸운것이지 뜬금없는 국가, 왕이런걸 위해 싸운것이 아니다.

결국 개인에게 국가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이고 실질적인 개념은 가족이다.

그래서 보면 대통령이나 고위 공무원들의 가족은 국가에서 특별관리를 해주고 문재인대통령만봐도

영부인이 당선된것도아닌데 최고대우를 해주는것은 그정책관의 가족의 안전이나 문제점애 따라

정책관의 정책에 영향을 줄수있다고 판단하였기때문에 주요인사들의 가족도 특별관리해주는것이다.

당연히 외교부장관이 국가와 국민을위해 일은한다고하지만 딸이 미국인인데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을 100%책임진다고

장담할수가없다. 그래서 이명박근혜정권때부터 가족이 외국국적있으면 임용도 안시켰던 규정까지

강경화가 고치겠다는데 이거 나라 팔아먹겠다는거랑 뭐가다른건지모르겠다.

과연 강경화딸이

한국 대 미국 월드컵데 어느나라를 응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