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딸의 일이라 관계가없다?

진정한검객 작성일 17.06.08 22: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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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직접 선택한것이니까

부모는 관계없다고 하는 충들이 좀많은거같은데

사실 강경화가

 

 

추성훈은 어린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해 일본에서 각종 대회에서 상위에 입상했으나 한국 국적으로 인해 국제대회에 나갈 수 없었다. 재일교포 유도선수로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아버지 추계이씨의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태극기를 달고 한국인의 기상을 떨치라"라는 당부에 따라 1998 4 여동생 추정화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 부산시청 유도팀에 입단하여 2000년 12월 코리아오픈 준결승에서 조인철선수를 한판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18초만에 중국의 다이 선수를 한판으로 이겨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시드니 올림픽 선발전에는 조인철선수에게 져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했다. 2001년 3월 국가대표 선발전 준결승에서 다시 판정으로 패배하여 국가대표 선발 순위 3위에 랭크되었으나, 대한유도회 김정행 회장의 지시로 국가대표 2진으로 선발되어 참가한 몽골 아시아선수권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81kg급 1위를 차지한다. 6월 이란에서 열린 FAJR 국제유도에서 81kg급 1위, 10월 충남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1위를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유도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추성훈아버지처럼 딸을 가르쳤다면 지금과는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을것이다.

외교부장관은 외교부의 최고 리더이고 그 리더가 모범을 보이며 책임을 다해야함에도

외교부직원들이 원정출산등 국내 여론과 상반대 비겁한 짓들을 자행해도

과연 조직에서 리더쉽을발휘할수있을까?

 

작금의 윤석열 검사를 보라.

그는 소신을 다했고 원칙을지켯기때문에

자기보다 기수높은 차장검사들조차 조아릴수밖에없다.

 

그런데 강경화는? 저런상태로 장관이된다면 조직은 붕괴도고 그누가 모범을 보이며원칙을지키겠는가?

국가의 안위보다는 개인과 개인의가족의 이익을위해 움직일것이 분명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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