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1649811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사진 JTBC 캡처]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각각 “상징성이 두드러진 인물이긴 하지만 흠결이 있다” “앞가림을 잘 못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 변호사는 먼저 “이분이 문재인 정부의 내각 후보자 중 상징성 있는 인물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나오는 흠결이 하나 둘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나오는 의혹들이 영 아닌 거”라며 “최근에 나온 게 해운대 콘도인데 이걸 어떻게 변명하느냐면 콘도를 되팔고 남편이 그 돈을 다 가져서 문제가 없다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어떻게 문제가 되냐면 부동산 실명제 위반이 되는 거다. 부녀간 명의 신탁이 안 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 역시 “새로운 위법 사항이 나오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유 작가는 “누구든 청문대상이 되면 이런저런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중요한 건 그 사안 자체가 얼마나 큰가 작은가도 있지만 그걸 어떻게 처리하고 대응하느냐로 위기관리 능력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자를 보며 자기 앞가림도 잘 못하는데 국가 앞가림은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감이 오더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을 되도록 찾고 중요하고 힘있는 부처에도 여성을 등용해야 한다는 좋은 뜻으로 열심히 찾은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분을 외교부장관에 써야하나”라고 부정적 의견을 냈다.
[출처: 중앙일보] 유시민, 강경화 후보자 향해 “이런 분 써냐 하나 생각”…전원책 “영 아니다”
석희형 유시민형들도 아니라는데
왜 니들 개돼지충들이 설레발이냐?
강경화는안된다고
니들 개돼지충에는 불나방처럼 눈앞에것만 보고달려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