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세력의 제 1 목표는 민주세력의 정권연장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강경화가 외무부장관 하든가 말든가 사실 쟤들한테 중요한 문제가 아니예요.
장관이라는거 파리목숨인거 다 아시면서...
외교관의 성범죄나, 횡령... 수도 없이 많아요.
그거 물고 질기게 흔들면 잘려나가요.
강경화가 뭐 대단한 일 할 거 같아요?
문재인이 시키는일 하는거예요.
그 일 다른 사람 시키면 못 할까요? 다 해요.
다시 한 번, 저들의 목표는 정권을 되찾아 오는 겁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뚝에 구멍뚫기 용으로 강경화를 쓰는 것이고요.
이미 언론의 기사 제목은 다 뽑혀져 있어요.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가와 상관없는 5년 계획이 다 있다는 말입니다.
강경화가 되면 - 문재인의 마이웨이 인사, 이대로 괜찮은가
강경화가 안되면 - 문재인의 인사참사, 이대로 괜찮은가
부동산 정책을 내놔도 마찬가지고, 핸드폰 요금을 내려도 마찬가지고...
어찌되었는 기사제목은 '문재인 정책...이대로 괜찮은가' 예요...
다른 걸 뽑을 수 가 없어요. 뽑을 이유가 없어요. 그냥 목표가 정권을 되 찾아오는거니까
강경화로 흔들기 시작하니까, '이니 하고싶은거 다 해' 라는 뚝에 구멍이 뚫리기 시작했어요.
흔들리는 사람들이 말하기 시작해요.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하는데 강경화는 쫌...'
그러면서 정권에 부담되는 강경화를 고집 할 필요가 없다고 해설까지 해요...
문재인 지지율 80%... 저들은 이걸 정상으로 보-지 않는거예요.
비정상이니까 흔들어서 뺏어와야지... 저들 입장에서는 당연하지요.
저들은 계속 흔들거고, 지지율은 70%, 60%, 50%... 계속 떨어질거예요.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하던 사람들 중 절반은 떨어져 나가서는 이렇게 변명을 할 거예요.
'문재인이 사람은 좋은데 정책에서, 혹은 인사에서 실패했다'
문재인 뽑을때는 그 정책을 시행하라고 뽑아놓았고, 그래서 그 정책을 시행했는데, 언론에서 까니까
그런가 보다 하면서 '나는 문재인 정책에서 실패한 것 때문에 싫다' 라고 말 할 거라고요...
최저시급 올리면 - '자영업 참사' 라는 제목 이미 다 준비되어 있고...
흔들리는 사람들은 또 한 뭉텅이 떨어져 나갈거예요
동성애 문제, 종교과세문제... 껀껀이 흔들거고 사람들은 떨어져 나갈거예요.
강경화로 이미 뚝에 구멍이 나긴했는데요...
강경화가 아닌 누구였다고 해도 구멍은 나도록 되어 있던 겁니다.
강경화의 문제가 아니라, 저들이 세운 장기 계획의 일부라는 거지요.
목표는 강경화를 떨어 뜨리는게 아니라 80% 를 흔드는 거지요.
강경화가 능력이 있네 없네... 청렴하네 마네...위장전입, 애국심, 딸이 어쩌고 저쩌고...
이걸 까는 애들도 강경화에 대해서 관심 없어요. 그들의 관심은 80% 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