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인터뷰 오랫만에 꿀잼이었어요.
이용주가 마치 '장사의 신?' 처럼 느껴졌어요... 뭐랄까 수입고기 가져다가 한우라고 파는 식당같은...ㅋㅋㅋㅋ
손: 수입고기라고 밝혀졌지요?
이: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손: 수입고기라고 밝혀지면 가게문 닫는다고 했지요?
이: 그렇습니다.
손: 가게문 닫습니까?
이: 책임을 느낍니다.
손: 책임을 느낀다는 뜻은 가게문을 닫는다는 말입니까?
이: 그것은 전 직원이 짜고 손님을 속였을때 가게를 닫는다는 말이었습니다.
손: 그러니까... 속이긴 했지만 전 직원이 모여서 짠거는 아니기 때문에 가게문을 안닫는다...라구요?
이: 그렇습니다.
손: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 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