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최종적으로 원하는건 대륙간핵탄도미사일기술 보유 + 북-미평화협정입니다.

2. 지금 핵무기와 단거리 미사일 기술을 확보했는데 미국본토까지 날리는 기술을 완성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협박할 수 있는 거리가 고작 괌입니다.)

3. 그래서 북한은 지금 미국 본토까지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을 개발할때까지 계속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연히 겉으로는 이미 개발을 다 해놓고 도발을 하는척 하지만 아직 개발을 하지 못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4. 대륙간핵탄도미사일 기술을 완성하면 협상테이블로 나와서 더이상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을테니 북-미평화협정을 맺자. 이렇게 딜을 할 것입니다.

 핵무기 포기 조건이 아닙니다. 핵무기는 개발 끝내고 보유하고 북-미 평화협정도 맺고 모든걸 얻겠다는 속셈입니다.

5. 미국 국무부(미군수업체들과 엮여있는 영국세력+시오니스트세력)는 북-미 평화협정을 당연히 반대합니다. 북한이 계속 사고를 쳐줘야 동북아에 미군을 파견해서 동북아를 관리하고 무기도 계속 팔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미국 대통령도 무시하고 작전을 진행할만큼 미국의 입장에서는 적폐세력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새누리의 10배 이상 썪은 집단이지요.

6.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국무부의 힘을 빼기 위해 동북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미군의 힘이 줄어드는 한이 있어도 북-미평화협정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전쟁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미 평화협정 후 한국에게는 전작권을 돌려주고 주한미군 철수까지 협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7. 북-미 평화협정은 곧 625전쟁의 종전을 의미합니다. 한국은 625전쟁 휴전에 서명한 적이 없기 때문에 625종전 즉 북-미평화협정에 낄 자격도 모호합니다. 그래서 자꾸 코리아패싱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북한은 그냥 미국과 얘기하겠다는게 이런 이유입니다. 

8. 문재인도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기 때문에 김정은은 문재인정부때 북-미 평화협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9. 동북아에서 미군의 힘이 약해지게 될 수 있으니 중국은 그냥 가만히 구경이나 하는겁니다.

10. 추후 한반도에서 미군이 빠지게 되면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죠. 언제까지 미국에 의존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한미 동맹은 유지하지만 전작권을 가져와서 우리의 의지대로 자주국방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누가 가장 나쁜놈이냐고 질문한다면 역사적으로 영국을 배후로 두고 있는 미국무부세력이 전세계 악의 축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 국무부세력은 우리나라의 친일파보다 100배정도 썩은 집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럼프가 이미지가 쓰레기라서 그렇지 이러한 적폐세력들과 맞짱을 뜨고 있는 중이죠.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었던 아편전쟁을 일으킨 세력, 1900년대 초반 러시아를 난장판을 만든 세력 모두가 바로 이 영국세력입니다.

시진핑과 푸틴, 트럼프가 친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역사적 배경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