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기 청와대출입기자 폭행사건...
정치에 있어서 한번 벌어지는 일은 우연일 수 있으나
두번째 부터는 계획된 필연이라고 하죠
이번 캐스팅의 주역은 확실히 언론사세력이고
이 사건들을 통해서 미디어에서 주입하려는
메시지는 중국과 관계진전 없다
중국이 존경하는 대통령을 무시한다
사실 출입기자 사건도 대통령 근처에서
발생한 일이니 의전문제로 비화될 수 있고
중국이 의전에서 대통령 무시한다
메시지로 내일부터 비화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첫번째 사건 까지는 중국현지반응
네티즌이 퍼트리면 논파될 여지의 수법인데
보여지는 모양새로는 출입기자 폭행사건으로
여론이 중국 부정반응으로 확 바뀌는 결과도 가능하겠죠
폭행사건의 진상조사는 국가간 문제이니
시간이 걸릴 것이고 내일이 금요일이니
언론세력은 금요일에 비난 화력을 집중하겠네요
그래야 주말에 대응기사 못내고 여론만
들끓을 것이니까요
결과적으로 청와대에서는 다음주 초까지
중국을 비난해서 지금까지의 외교적 노력의 진전을 스스로 포기하던지
말을 아껴 언론세력이 미리 프레임을 만든
외교에 양보하는 저자세 정부 비난을 받든지
선택을 강요당할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국가의 외교방향을 바꾸도록
만들거나 현 정부의 지지율에 상처를
내서 이익을 얻을 집단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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