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역사와 규제안

오렌지탭 작성일 18.01.13 1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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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편하게 했으니 양해 부탁합니다.

 

비트코인 생기고 나서 굵직한 사건들 정리해 봅니다.

정확한 년도는 모르겠어요.

 

 

- 비트코인 탄생 09년

 

사토시 나카모토 :

누군지 아무도 모름,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닐까 뇌피셜 돌림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최초 아이디어와 본인을 철저히 숨긴점은 천재적이라 할 수 있음

 

할 피니 :

사토시와 최초로 비트코인을 거래함, 초기 개발자 중 1명

 

기타 등등 :

사이버 펑크 족이라 불리는 괴짜들이 사토시와 함께 비트 코인을 발전 시킴

 

 

- 뉴욕 비트코인 거래소오픈

 

닉 스파노스 대표, 뉴욕시의 강려크한 규제안 때려 맞고 결국 폐쇄하게 되는 운명..

뭐 미국에서 폐쇄 없다구요? 물론 초법적인 폐쇄는 아니구 규제안을 너무 강려크하게 만들었죠..

 

 

- 실크로드 오픈

 

로스 울브리히트 대표

비트코인으로 실물 거래를 할 수 있는 사이트

 

그 실물은... 마약.. ㅋ 당연히 감빵 감..

 

 

 

- 찰리 슈렘 감빵감


비트인스턴트 대표

죄목은 거래소 이용자가 코인으로 마약 구매했다는 것

결론적으로 그냥 이유없이 쳐 넣음, 미국도 그냥 맘에 안들면 쳐 넣고 봄

 

 

- MT.GOX 파산 

 

마크 카펠레스 대표

75만 비트코인 공중분해됨. 물론 보상없음^^

 

 

 

- 뉴욕 규제안 논의

 

몇몇 비트코인 투자자가 좋은 규제안을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엄청나게 빡빡한 규제안이 나와 뉴욕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는 폐쇄하게 됨

규제안까지 1년 정도 걸린 듯하고

규제안을 만든 벤자민 로스키는 일 그만두고 본인이 만든 규제안에 대한 컨설팅 회사 창업함

(이런 사람이 진짜 돈 범^^)

 

 

 

- 한국에서 규제안에 대한 개인 의견

 

당연히 규제안 만들어야 하고 뉴욕 등 규제안이 있는 곳을 참고해서 보다 더 나은 규제안이 나와야 함

제발 공인인증서 같은 병크만 터트리지 말기를..

 

정부입장에서는 어리버리 타는 것이 당연한게 지난 정권에 비트코인 논의 1도 없었음

새로운 폭탄이 한국에 상륙했는데 신중해야 하고 그 와중에 어리버리 타는 모습 당연히 나옴

 

 

 

- 비트 코인 규제 반대자들에게 한마디

 

규제를 안해서 한강 가야하는 상황 나오면 제발 정부 탓 하지 마시길^^

 

지금 거래소 나쁜 맘 먹으면 님들 돈 다 날릴 수도 있고

소송 걸어봐야 관련법도 없는데 리니지하다 템 사기 당한 취급 당해도 할 말 없음

 

그리고 90%는 잃을 수 밖에 없는 게임 하면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나쁜 맘 좀 버리고

한국에서 블록 체인을 이용한 기술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건전하게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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