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지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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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새해가 되면서 최저임금 관련한 불만일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연령층별 지지율 변화 같은 걸 보면 더 확실해질지도 모르는데,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변한게 없다는 인상을 줬을 가능성이 있어요.
일선에선 최저임금 못맞추는 업장이 수두룩할 걸로 예상합니다. 특히 일용직이나 인력 파견형태의 근로에서 불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 쪽은 정부에서 고용인원에 맞춰 임금 인상분을 보전해준다거나 하는게 어렵겠죠. 그렇게 되었다면 사장이나 직원이나 둘다 각자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사장 입장에선 최저임금 많이 오른데에 불만이고, 일하는 입장에선 최저임금이 올랐다는데 자기는 최저임금도 못받고 있으니까요.
보다 디테일한 실태파악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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