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안희정 관련된 일이 터질 일이라면 어차피 터질 일이었고
딱히 안희정에 대해서 별 감흥은 없습니다만
안희정이 한 일은
이게 민주당 악재인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안희정이 한 일은
우리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미투운동을
정치권에 까지 확산시킨 스위치가 되었다
이겁니다
자한당이 지금 신나게 피켓들고 떠들고 다닐 입장이 아니에요
현역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라면
좋든 싫든 안희정 사건을 시작으로 몸사리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지방선거 앞두고 최대의 카오스가 이렇게 다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