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초기 분위기
중국 : 뭐 사드? 뒤통수 너네 철저히 보복해주마
북한 : 장거리 미사일 핵실험 건들면 다 뒤지는거여
미국 : 빠른시일내에 너넨 뒤졌다 연일 무력시위
일본 : 한반도서 전쟁나라 전쟁나라 전쟁나라 전쟁나라
우리 : 중국은삐져있고. 북한은 연일 지랄. 미국.일본 손잡고 전쟁분위기 조성. 야당도 지랄중
주도권이고 나발이고 미국 일본이 전쟁일으켜서 개박살날것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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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것을 이렇게 바꾸어버립니다.
중국 : 뭐? 잠만 쟤네들 왜저래 이거 숫가락 올려야 하는데 어찌된거여?
북한 : 남북정상회담하고 미사일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지마시라 비핵화 의향있다
미국 : 북한하고 정상회담하겠다. 너네 하는거 보고 화끈하게 나가겠다
일본 : 아냐 아냐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무리다..
우리 : 북한 미국을 대화하게 만드는것으로 이 판의 "운전자"가 되었죠
중국 일본이 끼여들려는거 "너네 하는거 보고"로 만들었고
북한이 먼저 걸어나와서 말을 걸게 만들어서 칼자루를 쥐었습니다.
이 과정까지 중간에 중국을 먼저 방문해서 중국기분을 풀어줍니다. 미국과 연합 동맹강조로 미국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을 방문하지 않고 불러들여 (문재인대통령은 미국.러시아.중국 등 연관국을 갔지만
일본은 자기발로 걸어오게 만들었습니다 /올림픽으로) 투트랙으로 일본을 열받게 만들었죠
비뚤어진 일본이 혼자서 "아냐 대화하면 안되. 아니야 그건 아니야!" 로 아웃사이드로 만듭니다.
-자기네들이 영어도 아닌 이상한 단어 "코리안패싱"을 만들어 도발하는것을 역으로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미국.북한이 이야기하는 형태로 만들어서 (엄밀히따지면 북.중.러 한팀/한.미.일 한팀인데)
"재팬패싱" 을 만들어서 되갚아 줍니다.
무엇보다의 성과는 일본놈들의 야욕을 꺽은 점 입니다.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일본이 전쟁나길 정말 바라는거 처럼 움직이죠 이거 전쟁나면
당장 자위대를 "일본군"으로 만들 수 있고. 625로 부활한 것 처럼 전쟁특수를 누리게 되죠. 더불어 경쟁자 한국의 불바다
또한 자국민 보호명문으로 한반도에 진출(청일 전쟁때처럼). 전후협상으로 북한 특정지역 신탁통치
그걸 이끌어낸 아배는 영웅 장기집권의 길을 열고 기시 노부스케가 원했던 한반도 진출과 일본군 부활
이것을 이뤄내는거죠 (일본이 유독한국과 북한이 잘되는것을 바라지 않는것은 우리가 서로 평화로우면 저거 다 못하죠)
또한 우리가 나서서 북한과 대화하고 북한 입장을 미국에 전달해주며 미국을 대화자리로 나오게 만들고
북한의 기존 전략 북한은 미국하고만 대화한다를 우리가 운전자로 조율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대화에서 중국과 일본을 배제시켜서 이들을 안달나게 만들었죠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기어나오게
이걸 지금 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
우리가 대화좀 하자 나와줘라 빌고 빌고해서 한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 판을 뒤집었죠
조만간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을 조만간 통일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트럼프는 노벨평화상 타고 (자기자랑 중독자이니) 우리는 평화를 가져가고 이것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간혹 북한이 시간 벌기 위한 전략이다 화전양면이다 하는데.
여기서 북한이 딴소리 하거나 딴짓을 하면 그 뒤에 이어질것은 지금보다 더 한 압박이 이어지겠죠
(우리가 대화자리 나온다고 압박을 풀어준것도 아니고 한미연합훈련을 취소한것도 아니니깐요 이걸 북한에게 보여주죠)
즉 너네가 진짜 비핵화 이런거 안하면 살거나 아님 죽거나 입니다. 대화 결렬이 멸절을 의미합니다.
시간을 끌 이유가 없습니다. 뭘 위해 시간을 끄나요? 다시 도발=완전한 멸절을 의미하는 상황입니다.
풀어주고 교류하면서 기를 모아서 뒷통수를 또 칠려는 것이다!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왔으니깐요 하지만
그토록 양보해주고 규제를 풀어준 한국과 미국과의 대화의 길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굶어죽여도 대화하자 못기어나오죠
북한과 가까워지고 개방되면 나라가 빨갱이 나라된다 적화통일 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방은 양방향이죠 오히려 우리의 발전상이 저들을 동화시키죠
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是故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시고백전백승, 비선지선자야. 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
백번을 싸워 백번을 이기는 것은 최선중의 최선이 아니다. 전쟁을 하지 않고 적병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중의 최선이다
우리가 미국과 작정하고 전쟁을 하면 북한을 지금이라도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법은 전쟁을 하지 않고 적을 굴복
시키는것을 최선중의 최선이라 합니다.
평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이고 전쟁 그 무엇보다 피해야 할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