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치타우리 같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민주주의 가치를 새삼 느끼고 앞으로 정치에 더 많이 관심 가져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 얼마나 좋은 나라입니까.
당신같은 사람도 포용하고.
당신의 그 선동과 수준이 다른 자료 유포로 올해도 반드시 투표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자료 직접 만드는건지 누가 만든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선거 앞두고 많이 초초하신가 봅니다.
이번달 쉬는 날도 많으니까 저어기 멀리 여행 좀 다녀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진짜 사람들도 좀 만나시고요.
세상으로 나오세요.
이불밖이 그렇게 춥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