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때나 지속적으로 홍준표가 문재인을 종북 좌파로 공격하고 그 지지자들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며 비난하고
유승민은 주적 주적 거리고 거기에 국방부에서 할말이지 대통령이 하기엔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한 문재인
(유후보님도 대통령이 되시면 북한하고 협상하고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정은이 남한 TV 꿰찼다는데
그런 문재인을 보면서
진정성을 느꼈을듯합니다.
솔까말 김정은이 어린애가 미국 스텔스기 뜨고 핵폭격기 뜨고 하는데
월매나 무서웠겠습니까?
북한은 쥐방울 만한 나라인데
문재인이라면 북한 개방하는거 도와주고 북한정권 망하게 작전 쓰고 그러지 않을꺼라는 확신을 가졌을듯하네요
그런 확신을 준게 홍준표의 역할도 분명히 있었다고 본다.
홍준표 화이팅~
계속 천박한 말을 해야 반대급부를 누리며 한국, 더 나아가서는 한반도가 발전하지 싶습니다.
트럼프가 볼턴말 듣지 말고 북미회담 잘해서 북미가 수교하고
더도 말고 딱 베트남 정도로만 개방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뒤는 북한 인민들도 민주화에 대한 생각이 생기겠죠.
그때는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해도 되는 시기가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