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그들은 이미 선거용으로 지난주까진 이렇게 만들었을 겁니다.
"남북정상회담 기망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북한 외교 실패하고 미국하고도 문제 생긴 문재인 정부"
이렇게 말이죠. 저것을 필두로 자잘한 문제까지 거론하면서
자기들 텃밭 및 기타 지역에게도 안보 및 북풍을 이용한 보수표를
얻는게 확정이 된 마냔 무지개 빛 상상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결과는 극적인 통일각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워윈장
의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정전 그리고 9년간 뒷걸음친 외교가 회복되고 나아가 통일이라는
희망을 국민들에게 안겨줬죠.
결과적으로 북한이란 공포를 이용 안보표를 얻으려는 자한당의 계획은
이미 멀리 갔습니다.
모 위원이 선거철에 했던 어린아이에게 위협적인 안보관을 설명했던게
유투브에 올라간게 기억나네요. 참 웃으면서 봤죠.
벌써 1년 반전에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 국민적인 나라회복운동이었던 촛불집회가
생각납니다.
그 이후로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국민의식에 발 맞추지 못하는 자한당이기에 이러한 모양새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