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보수진보의 양대진영 페러다임은
한국에서는 의미가 퇴색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구조사에서 응답을 받았다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에 주목을 했는데요
80% 라는 수치는 정말 이례적인 결과값이거든요
보수진보 분리해서 보는 기준에서는 설명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에요
새롭게 바뀌는 페러다임에서는
한국에 3대 사상적 진영으로 나누어 보면
선거 결과나 국정 지지율 등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에 대한 협력파, 통일을 반대하는 대립파,
탄핵된 대통령 일가에 대한 신화에 빠진 약간 종교적 특색이 있는 충성파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