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이 같은 반민주 독재 주동자에게 수여할 훈장이 무궁화장.
독립군 대위셨던 장준하선생님은 사후 24년이 넘어서야 겨우 모란장을 수여받으셨다.
장준하선생님께서 목숨을 다해 쟁취하고자 하셨던 "민주주의"를 중앙정보부로 짖밟던 친일 독재의 주동자에게 무궁화장으로 더 높은 대우를 하는 나라.
국무총리 역임자에게 수여하는 것이 관례라는데, 불과 얼마전에 있었던 선거의 결과가 그 놈의 관례, 전관예우, 악습, 병폐를 타파하고자 하는 국민의 열의 아니었던가.
이번에도 대한민국의 공식은 변함이 없는 것인가?
독립운동가는 3대가 고통받고, 매국노는 3대가 호의호식하고,
상이군인은 국가에서 버림받고, 반란수괴의 하수인은 죽어서도 훈장받는 나라.
아-대한민국, 아-우리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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