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봉제공장에서 일했었고. 지금은 여가 생활로만 다니는데.
지금은 안가지만 이란도 다녔었고, 이집트에 거주중인 불알 친구도 있는데. 걱정이내요. 특히나 인니는 한류 때문에 젊은 애들이 많이 검색도 하는데.
이런글들 반응을 보면.
솔직히 전쟁통에 자식 부모 버리고 온놈들 받아 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적으면. 난민 옹호한다고 말하는 분들 많은데.
저도 제 안전이 중요하죠. 저도 속물이에요. 인도네시아에서도 안전을 따지고 제직하고. 가족들은 한국에 두고 왔지 아이들 데리고 올 생각 하나도 없는데.
그곳에 사는 교민들도 참 많거든요.
누가 이슬람 국가가 좋다고 거기가서 살까요. 회사에서 까라면 까고. 애들 키우려면 회사가 시키는 대로 지사 발령 받아서 가는거죠.
난민 받는거. 저도 싫어요. 근데. 이슬람 전체를 비난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다보면.. 솔직히 무섭내요. 과연 이런 글들을 본 이슬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일본 원숭이들이 한국 욕하는거 들어도 화가나는데. 자기들은 죄다 IS 강간범으로 동급 취급하는걸 본다면.
그리고 인니에다가 물건 파는 보따리 입장에서. 걱정도 되구요. 속물이죠.^^ 돈벌이 줄거 걱정하는거 보면
그래도 오해하지 마세요. 군필자 입장에서. 무시기 증인이라고 군 거부하는 종자들도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난민 거부는 알겠는데. 싸잡아서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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