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민문제. 어차피 난민인정조건은 다 정해져있고, 심사원도 늘어났습니다

국민들의 난민반대여론이 우세한것도 정부에서 다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법에서 정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국민여론에 따라 난민을 안받을순 없습니다

법치국가이고, 문재인은 지독한 원칙주의자기때문이져

그럼 결과는 정해져있습니다

 예멘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 난민인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4%도 안될겁니다 그전까지 우리나라 난민인정비율은 4.1%.

지금 국민들은 이슬람난민에 대한 반대여론이 압도적인 상황이져

그렇다면 공무원인 난민심사원들이 반대여론을 무릎쓰고 박애주의 정신으로 평균을 윗도는 비율로 난민인정을 해줄까요? 

공무원의 특성상 절대 위험부담을 안으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정말 이사람은 불쌍한 난민이고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을것 같다라는 확신이 든 사람중에서도 고르고 고를겁니다

즉 어차피 난민으로 인정되는 사람은 기껏해야 몇십명선?

그 몇십명이 들어온다한들 갑자기 우리나라가 풍비박산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이 새끼를 쳐서 우리나라를 장악할까바 걱정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근데 몇십명 예멘인들은 졸라게 걱정하면서 국내 80만 조선족들은 걱정을 안하시더라구요 ㅋㅋ

전...지금의 난민논란이 그냥 어떤세력의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생산적인 논쟁과 토론이 되려면 저러한 외국인들의 관리에 촛점을 맞췄어야 하는데, 지금은 오로지 난민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만을 조성하고 있기때문이져

부디 짱공에서만이라도 난민에대한 막연한 공포와 결론나지 않을 난민의 해악에 대한 얘기보다는,

국내의 관광목적이 아닌 장기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감시 시스템의 강화가 공론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한 국가로서 무조건 난민을 모른척 할순 없는거고, 그렇다면 정말 빡빡하고 꼼꼼하게 난민심사를 하되,

국민이 불안하지 않게 그런 외국인에 대한 감시(지문날인 이라던지)를 국가에서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