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화요일 MBC에서 장자연사건 재조사로 이슈를 일단 터트렸는데요
2부작으로 편성해서 이번주와 다음주 연속으로 방영한다던데.. 일단 1부를 본 소감은..
아마도 모든 폭탄은 2부로 넘겨놓고 1부는 그 밑밥깔기정도라고 해석해야할까요..
마치 그알에서 살인범에게 칼날을 맞추다 마지막에서 깜짝반전으로 정치인들에게 그 칼날을 들이미는 형태였다면
이번 PD수첩도 그와 비슷한방식으로 처음엔 장자연씨의 억울함과 조사과정에서의 석연치않은점들에 초점이 맞춰진듯 하지만
2부는 조선일보의 방씨일가에게 포인트를 맞추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불신하는 언론에서 조중동이 손에꼽히는데 그중가장 그영향력이 강하다고볼수있는 조선에게 그포인트가 맞춰질것으로 보아.. 이번 사태는 어쩌면 조선에게는 해방이후 가장큰 난관에 봉착할듯합니다.
그저지금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너무 자극적인 댓글보다는요 어찌될지 예측부탁드립니다.
장자연을 애비와 아들이 같이 범했네... 방씨일가는 개다.. 개나 저런짓한다.
방가방가일가는 부자지간에서 구X동서 돼부렀네~ 아버지가 아들을 동서라고 부른다네~
이런댓글은 자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중요한건 그게아니니 포인트를 잘잡아주시길...
제 예상으로 이번 장자연조사가 공정하게 진행된다면 방씨일가는 무너질것으로 보입니다.
방씨는 조선일보에서 축출될것으로 생각됩니다.(생각한다 말했지만 기대한다정도로 생각해주세요)
그다음 조선은 기사를 예전처럼 멍멍이소리를 못낼것입니다.
조선의 사태를 지켜보던 기타 다른언론사들은 멍멍이기사를 조용히 내리고 공정한 기사를 올리기시작할겁니다.
결국 쓰레기언론사의 선동으로 먹고살던 쓰레기정치인들은 그들의 막강한 무기를 잃게되고....
그저 희망회로돌려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본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그저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위한 글이니 답변달아주신다면 잘읽고 잘배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