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깨고 너무 오래 버티다 보니까 피로도가 쌓여 버림.
또 가정사냐 관심없다 이런 기류가 생겨버림.
동시에 공사비 원가 공개, 탈세와 전쟁, 부패 공무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 시민이 원하던 것을 시원하게 처리해버리면서 힘을 얻는 모양새.
왠지 이재명류 칼바람이 몰아칠 거 같은...
지금까진 진보 지도자의 경우 칼을 잡아도 관례였으니 참작,
승자의 여유, 대통합등의 이유로 흐지부지 해온 게 사실.
이때문에 적폐들은 기고만장.
이재명은 A, B 옵션이 있으면 가장 쎈걸로 먹임.
김부선 명예훼손이 아니라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
이번 경기도 부패 공무원도 경징계로 끝나는 것을 법률자문 받아서
계좌추적하여 배임으로.
지금껏 부패 군인은 불법을 해서 빼박으로 걸릴경우도 제대하고 연금은 타먹었는데
만약 이재명이면 그런거 없고 보류, 이등병 강등, 연금박탈, 구속, 징역 10년 콤보가 이어진다는 거임. 이재명은 법이 부실하다 생각되면 편법 사용해서 어떻게든 추가타까지 먹임.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