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관심이 있지않을까 하고 기다리고 기다려봐도,
말하는분이 없군요.
가신분은 잊혀지는것이고, 그렇게 시대가 바꿔가는것이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벌써 9년, 고작 9년,
한해 한해, 해가 갈수록 사람들의 관심에서 오늘이 멀어지는게 서글퍼집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9주기를 추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