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부동산 정책인지. 지지자 인내심 테스트하나?

푸이그 작성일 18.08.30 2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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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비롯 소위 경제전문지라는 것들이 온갖 언플로 지지율 하락에 열내는것 모르는것 아니니 그건 논외로 하고.
부동산 정책만큼은 욕쳐먹어도 싸다고 봄.
종부세 어설프게 설정 해서 안하느니만 못하고.
당췌 좀 사시는 분들 대가리에서 나온 규제 정책이라 그런지 현실 반영 쥐뿔도 못한 대출 규제 정책으로 벼룩잡느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실수요자들. 특히 수도권 젊은 맞벌이 예비.신혼부부 층들 빡치게 하는 정책을 추진하다니(확정 아니고 앞으로 세부사항 조정할 수 있다지만 이미 언론에 다 뿌려지고 부정적 시각 팽배) 다음 총선에서 이길 생각이 없거나. 관료들 장악못해서 무능력을 보여주는 것이거나. 아휴..내가 그래도 큰 틀에서 경제정책 취지와 방향성에 공감 하고. 아무리 쓰레기 언론이 언플하는걸 걸러 듣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메시지 관리 못하고 여론 뭇매 맏고 바꾼다 어쩐다 하다가 다시 어설프게 하고. 이러다가 양쪽 모두에게 욕먹고 참여정부 꼴 날 것 같으니 개답답. 총선패하고 정권도 넘기고 나중에 언플에 졌니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느니 억울해 하면 뭐하나? 앞이 보이는데도 헛발만 차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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