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얼마나 병신같은 천민 자본주의인지 보여주는 신랄한 ex)이다.
한국의 자본은 배려도 아량도 없다. 자본을 생산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이득인가?
회사인가? 사장인가? 우리인가?
기원전 400년대의 서양철학자 소크라테스옹이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라고 했을때 모든 사람이 도덕과 철학을 배우지만 좆같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야하는 이시대의 사람들을 보며한 슬로건이 아닌가? 혹시...설마... 그가 시간여행자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만큼 딱들어맞으니. 가히 지구를 관통하는 철학자로다.
회사란개념, 기업이란 개념을 유토피아를 꿈꾸는 이시대에 공공의 이익이란 개념으로 시작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르치지 못하고 계몽과 계도를하지 못하니. 이것은 악이다.
나노입자 이상의 핵과 미토콘드리아를 밝혀내고, 사람을 인공으로 만들지말지를 결정하려고하는 미래라 불리우는 지금시대에 아직도 손바느질을 미싱으로 바꿔돌리며 낄낄웃으며 돈을 세던 자본가들마냥 이시대까지와서 일인당 생산성을 따지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사람을 소모품으로 보는 지옥같은 산업근대화시절에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표로한다는 병신같은 논리를 이시대까지 죽은자식부랄마냥 끌어안고 얼굴을 부비대고 있다니... 과연 동아시아 전체가 불태워버린 유교 사상이 아직까지 잔존해있는 전통국가 한국이라 할만하다.
미국 근대산업화 시절의 인간 = 건전지 라는 논리로 사람을 지금까지 써쳐먹으니 이따위 개같은 논리가 숭고한 사람을 만드는 일을 좆으로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