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는 왜 하루전에 바이백을 취소했나?
2. 연이은 청와대 관계자 스캔들
3. 북한문제에 다시 시동을 걸 수있나?
4. 최저임금 부동산 경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서 3번은 트럼프의 의사가 어쨋건 제일 크단걸 전제로하고..
북은 비핵화 할거라며 재앙정부가 보증서듯 달겨들고 난리를 쳤는데
2차는 제데로 틀어졌죠... 진짜 속내야 여러각도로들 분석하는 모양이지만
트럼프가 문재인 탓을 해버릴 경우 재앙이는 빼도박도 못할정도로 책임을 떠앉게 되는 모양새가 완성된점이 1
다시 중재하겠다고 외국 정상들에게 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해 달라고 하고싶어도 안먹히는 모양새가 된점이 2
https://www.bbc.com/korean/news-46790545
사족으로..
저는 노력한만큼 벌고 쓰고싶은대로 쓰는 자유주의 대한민국을 지지합니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세계에서 잘팔리는 초 우량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을 만들어내거나
그런기업들이 더 많아져서 일단 어디건 취직 걱정은 없는 나라가 되고
나도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면 잘나가게되는... 그런걸 바라는거죠..
전 저한테 삼성 가치만큼의 돈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치고.. 회사 만들게 된다 해서
삼성과 같은 부를 외국에서 가져오는게 쉽게 될거라 보지 않거든요.
그게 브랜드고.. R&D 파워고.. 뭐 그런거죠..
그래서 알낳는 거위.. 배라도 째지말자 정도의 느낌이 있어요.
또한..
노력한만큼 벌고 쓰고싶은대로 쓰는 윈칙은
나 뿐만이 아니라 기업에도 그대로 적용되는게 올바른 사회겠죠?
문제는 요새 정부가 이런것보다는
지금 있는 대기업들의 파이를 강제로 찢으려 하는 것이나
'여성'이 직업에 걸맞는 '능력있는 장애인' 또는 더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남자보다
그냥 가산점으로 합격해버리는 일견 평등해보이지만 문제가 심각한..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에 집착한다는것..
그런데.. 저런 모순들을 누구보다도 빨리 깨우칠법한데도..
개중에 보면.. 잘사시는 분 중에도.. 이런 재앙정부를 지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강남좌파' 라며 한번쯤 들어봤을 단어에 포함되려나요..
이런분들이 되려 거칠거나 남들이 기피하는 직종에 대한 비하가 많더라구요.. 재밌어요..
마치.. 계급론에 사로잡혀.. 기득권을 타파해야한다면서
자기 위에 더 잘버는 놈들에게는 맹렬한 반감을 가지면서 열심히 투쟁하고
자기보다 이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니가 못해서 그따구로 사는거지... 라는식으로 노는...
그런분들이 우리나라에 꽤 많아서 문제인데..
여기 짱공엔 없으시길 바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