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정부 초유의 보상사태 맞을수도

ZIOZIA 작성일 19.03.22 1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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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항지진에대한

포항지진정부조사단의 공식발표가 났습니다. 

 

공식발표는  자연적 지진이 아닌  인근  지열발전소에의한  유도 촉진 지진이라는 공식발표가 났습니다. 

 

지열발전소로 유도 촉진 지진이 가능하냐에대해서는 이미 가능하고 비슷한 전례가

스위스에서도 있었던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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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건설을 시작한 포항 지열발전소는  

물 주입시 발생하는 압력이  포항 단면층에 미소지진을 발생시켰고,  이 미소지진 발생이 본진을 발생한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스위스 바젤 지열발전소역시  이와같은 지진발생으로  폐쇄가됐는데,

이 스위스 바젤 지열발전소 기술진들이  포항 지열발전소 자문역할을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포항지진이 정부의 실책으로 드러나면서  유례없는 소송이 발생할가능성이 커졌고

포항시민 51만명이  모두 소송원고의 자격을 갖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거같습니다. 

 

포항지진으로인한 피해뿐만아니라  지진으로인한 집값하락까지 배상에 들어갈경우  소송액만도 수천억이 넘을거라는

전망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34228

 

 

게다가 2013년  박근혜정부때 미래부 보고서를 통해  지진발생을 이미 파악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것으로

파악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30058

 

국내 EGS 지열발전을 위한 수리자극 효율 극대화 기초연구’ 보고서를 보면 지열발전으로 많은 미소지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큰 규모의 지진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담겨 있다. 이 보고서는 2013년 9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작성해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인 미래창조과학부에 제출했다.

 

 

지열발전으로 지진이 발생할수있다는건  일반인들은  거의 알지못할정보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나  실무진, 관련사업추진하는 공무원들이면  분명알았을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스위스 바젤 지열발전소역시  지진유발로 폐쇄를 당했는데,  그 기술진들을 그대로 자문으로 썼다는것은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현재는  지열발전연구가 영구중지된 상태이며

 

울릉도 에너지 자립사업도 중지된상태입니다.  울릉도의 에너지 발전량의 87%를 지열발전이 차지했던점이 밝혀지면서

중지됐습니다. 

 

울릉도 날라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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