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선진화법 이후 출생자들은

소크라데쓰 작성일 19.04.25 2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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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꼴 같은 거 첨 보겠군요.

공수처 법안이랑
선거제도 법안인데

이거 막겠다고 저러고 있는거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음.

공수처는 국민 열명 중 여덟명은 찬성하는 법이고.

선거제도는 각정당의 득표비율에 보다 가깝게 의석을 배분하자는 건데, 민주당도 손해보는 법안이고.

반대할 명분이 없는데 어거지로 시간 끌고 반대하다가
패스트 트랙으로 넘긴다니까 저러고 있음.

이게 패스트 트랙 넘어간다고 법안이 저절로 가결되는 것도 아니고. 한 열달 동안 논의한 후에 최종적으로 표결에 부치는 건데.

이걸 저렇게 결사적으로 막는 이유가 뭘까.

법안 자체보다는 발목잡는데에 더 의의를 두는 거 같음.
국민 80%가 찬성하는 법안이 민주당이 여당일 때 만들어지면 안된다, 이런 심보인 것 같음.

저것들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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