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해산 청원이 100만에 육박해 가는데
자한당 지지자들에게 한가지 배울 점이 있다면
저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지인들한테 떠들고 다닙니다.
이년 전에 일하다가 잠깐 마주친 어떤 사람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이제 곧 전쟁난다,
이제 곧 나라 망한다 바람넣으려고 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그게 가짜뉴스일지라도 열심히 퍼나르고 설득하죠.
네트워킹이 잘 되어 있어요.
100만명이 각자 열명한테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천만명일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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