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상주본, 국가가 회수 가능"…소재지는 오리무중(종합)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7155954Y 

어쩌다가 상주본이 배익기라는 한량, 호로쉐끼 손에 넘어가서 불에 타고, 훼손되고, 볼모로 잡혀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불에 타서 훼손될 때 문화재청에 협박하듯이( 빨리 안가져가면 더 훼손된다는 식으로 ) 얼른 1000억을 주고 가져가라 왜 안가져가냐고 했었죠.

그 뿐만이 아니라 오래 전에 국회의원 출마 공약으로 상주본을 언론에 공개( 내놓지는 않고 공개만 ) 하겠다며, 어떻게든 상주본을 개인 재산증식에만 이용하려는 탐욕적인 모습을 아주 여러번 보여주었습니다.

국보를 볼모로 잡아서 아주 추잡스러운 짓만 일삼는 호로 쉐끼입니다. 

드디어 대법원이 강제로 회수해도 된다고 판결했으며, 문화재청이 국보 회수를 집행해도 합법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지금까지 봐왔을 때, 이 호로쉐끼가 1000억을 못받을 바에는 태워버리겠다 이런 짓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000억원을 주면 기증하겠다고 하며, 문화재청을 협박하는 거 보면 아주 그러고도 남을 호로쉐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