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논설위원이 10일 '보기 흉한 반일 불매운동'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구로다는 이 칼럼에서 "평소 일본 NHK를 본보기로 삼고 있는 한국의 공영 방송이 반일을선동하며 감정적인 애국캠페인을 벌이다니 참으로 볼썽사납다"며 "한국 방송국 기자재가일제인 것은 어떻게 말할것인가? 하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핵심 간부가 일본 술을 마시고 국산 청주라고 변명하는데 위세 좋던 불매운동도 이제 끝난것이냐? 문재인 대통령도 G20 정상회담때 숙소에서 초밥을 즐겼다.이 국제화 시대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라니 참으로 비열하다"고 비꼬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139713&sid1=104&mode=LSD
(부들부들 거리는게 진도 8.0급이네. ㅋㅋㅋㅋ)